개그우먼 심진화가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 출연하여 다이어트 성공 후 자신감 넘치는 모습과 함께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을 뽐냈습니다.
최근 8.5kg 감량에 성공한 심진화는 “요즘 아침마다 옷을 다 벗고 몸무게를 재는 것이 일상”이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남편 김원효가 먼저 알아봐 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며 “여보, 살 좀 빠진 것 같다”라는 말을 듣는 것이 행복하다고 밝혀 훈훈함을 자아냈습니다.
솔직하고 유쾌한 입담으로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한 심진화는 다이어트 성공으로 얻은 자신감과 함께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