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다닐 때 ‘짱’이랑만 사귀었다는 女스타의 근황

솔비, 새로운 프로필 화보 공개
다채로운 매력 발산

가수이자 아티스트로 활동 중인 솔비(40)가 프로필 촬영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눈길을 끌고 있다. 오늘 9일, 솔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 각종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솔비는 이번 화보에서도 자신만의 개성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완성도 높은 프로필을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흑백의 강렬한 대비를 활용해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와 표정들로 화보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며 감탄을 자아냈다. 솔비는 화보에서 총 3가지 스타일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첫 번째 스타일은 화이트 셔츠 차림의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동시에 담아낸 컷으로, 중단발 헤어스타일이 더해져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카메라를 응시하는 눈빛은 지금까지 보여준 이미지와는 또 다른 성숙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두 번째 스타일에서는 직각 어깨가 돋보이는 블랙 튜브탑과 데님을 매치해 흑백 연출을 통해 자유분방하면서도 정돈된 솔비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다.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이 스타일은 솔비의 독특한 캐릭터를 한층 부각시켰다.마지막 컷에서는 라이트 베이지 컬러의 오버핏 슈트와 스트레이트 헤어를 매치해 현대적이고 프로다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아티스트로서의 정체성을 강조한 이 스타일은 성숙해진 솔비의 매력을 한껏 발산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게 했다.

한편, 솔비는 최근 신곡 ‘먼데이 디스코’를 발매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페어인 ‘한국국제아트페어(KIAF)’에 작품을 출품하며 아트테이너로서의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다. 광고계와 예능계에서도 러브콜을 받으며 다방면에서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솔비는 과거 한 방송에서 학창 시절 학교의 ‘짱’들만 만났다는 일화를 공개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당시 “만날 거면 짱이 낫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떠는 솔비의 모습은 여전한 예능감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시방솔비’에서는 게스트를 초대해 토크쇼 진행자로서의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브이로그를 통해 자신의 가치관과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또한, 최근 다이어트로 18kg을 감량하며 건강미를 뽐내고 있는 솔비는 늘 새로운 모습으로 팬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