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110억 아파트 거주 ‘영앤리치’ 아이콘, 알고 보니 ‘I’ 성향? “혼자 있는 게 제일 좋아” 꿀잠 미소 화제

64세 최화정 110억 아파트 자가 보유 소식이 화제다. “남편 자식 없는 지금이 너무 좋아 자다가도 웃는다”는 그녀의 럭셔리 싱글 라이프를 조명한다.

방송인 최화정이 ‘대한민국 싱글의 아이콘’다운 면모를 뽐내며 럭셔리한 싱글 라이프에 대한 만족감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지난 8일, 최화정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통해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러나 상담이 시작되자, 결혼에 대한 고민이 아닌 ‘완성형 싱글’의 위엄이 드러났다.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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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외제차 한 대 값” 110억 자가 클래스

이날 상담 중 경제적 안정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최화정은 특유의 솔직하고 당당한 화법으로 좌중을 압도했다.

그는 “일찍부터 일을 해서 경제적 기반은 탄탄하다”고 운을 떼며, “사업하다 말아먹는 남편이 있나, 유학 보내야 할 자식이 있나”라는 재치 있는 입담으로 사실상 ‘경제적 리스크 제로’ 상태임을 과시했다.

이어 “자가가 있다”고 밝히자, 상담사는 “한 달에 외제차 한 대씩 사실 수 있는 수입이 되시나 보다”라며 감탄했고, 최화정은 이를 쿨하게 인정하며 ‘넘사벽’ 경제력을 입증했다.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실제로 최화정은 2020년 성수동에 위치한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로 이사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그가 거주하는 77평형은 지난해 110억 원에 실거래된 것으로 알려져, 그의 발언에 강력한 설득력을 더했다.
최화정 / 출처 :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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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I예요” 반전 매력과 ‘꿀잠’ 부르는 행복

110억 자산가의 화려한 이미지와 달리, 최화정은 자신의 의외의 성향을 고백하며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취미를 묻는 말에 그는 “사람들이 잘 안 믿는데, 내가 사실 I(내향형)”이라며 “굉장히 내성적”이라고 밝혔다. 그의 주된 취미는 ‘강아지와 놀기’, ‘혼자 독서하기’, ‘혼자 요리하기’ 등 지극히 정적인 것들로, 혼자만의 시간을 진정으로 즐기는 모습이었다.

최화정은 “외롭지 않아서 혼자 있는 게 너무 좋다”고 거듭 강조했다. 덧붙여 “인터뷰할 때 ‘사실 외로워요’라고 해야 사람이 착해 보이지 않나. 그런데 난 정말 혼자 있는 게 최고”라며 “어떨 때는 너무 좋아서 침대에서 자다가 슬며시 웃는다”고 말해, ‘행복도 최상’의 싱글 라이프를 인증했다.

남편과 자녀가 없는 현재의 삶이 그에게는 더할 나위 없는 행복 그 자체임을 당당하게 밝힌 셈이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