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송지효 / 출처 : 니나송 쇼핑몰
배우 송지효가 속옷 CEO로 변신한 소식이 예능을 통해 전해지면서, 그녀의 사업 근황이 시청자들과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습니다. 지난 9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유재석은 송지효에게 “사업을 시작했는데 근심이 크다. 하루에 주문 한 개, 두 개 들어온다더라”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기지개 바이럴” vs “열심히 할 것” 송지효의 속옷 사업, 엇갈린 반응 속 화제

배우 송지효 / 출처 : 니나송 쇼핑몰
“과감 화보 몇 개 있다” 유재석 폭로에 김종국 “가족인데 아무렇지도 않다” 쿨한 반응

런닝맨 / 출처 : SBS
유재석은 송지효의 화보를 언급하며 “과감한 것이 몇 개 있다”고 폭로했고, 김종국은 “가족인데 아무렇지도 않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양세찬은 송지효의 화보 포즈를 따라 하며 “난 좋았다”고 너스레를 떠는 등 멤버들은 송지효의 새로운 도전을 끊임없이 응원했습니다.
“주문 한두 개” 현실에 누리꾼 갑론을박… “지켜봐야” vs “이름값만 믿은 건 아니냐”

런닝맨 / 출처 : SBS
“이름값만 믿고?” 송지효의 속옷 사업,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다
송지효의 속옷 사업은 현재 성공과 실패의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8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준비한 사업인 만큼, 송지효의 진심과 노력이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