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필드 위 러블리 골프룩 공개… 지드래곤과 여섯 번째 열애설 재점화

이주연 / 사진 = 이주연 SNS
이주연 / 사진 = 이주연 SNS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이주연이 골프장에서의 여유로운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보이그룹 빅뱅의 지드래곤과의 열애설도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골프장 셀카 공개… “못 치는데 못 때려치는 이상한 취미”

이주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과 함께 필드에서 골프를 즐기는 모습을 담은 셀카 여러 장을 업로드했다.

핑크와 블루가 조화된 스트라이프 상의에 블랙 골프 스커트를 매치한 이주연은 밝고 스포티한 스타일을 완성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인이 이주연의 스윙에 “굿샷”이라 외치자, 이주연은 “못 치는데 못 때려치는 이상한 취미”라며 겸손하면서도 유쾌한 반응을 보이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다시 불거진 지드래곤과의 열애설… “여섯 번째 추측”

이주연은 지난달 지드래곤과 여섯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SNS에 올린 셀카의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으로 추정된다는 주장과 함께, 지드래곤의 반려묘로 알려진 고양이를 이주연이 안고 있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네티즌들의 추측이 이어졌다.

이들의 열애설은 2017년을 시작으로 꾸준히 제기되어 왔으며, 공식 입장이 없다는 점에서 여전히 의문을 남기고 있다.

“사생활 언급 어려워”… 7년째 이어지는 침묵

이주연과 지드래곤 측은 지금까지 공식적인 열애 인정이나 부인 없이 “아티스트의 사생활”이라는 입장만을 고수하고 있다.

공개된 교류는 없지만, 비슷한 시기의 SNS 게시물이나 배경, 반려동물 등을 통해 두 사람의 관계를 추측하려는 팬들의 관심은 여전하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