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정 드레스로 고혹미 발산…‘Dirty Work’ 컴백 앞두고 화보 비하인드 공개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에스파(aespa) 멤버 닝닝이 인어공주를 연상케 하는 매혹적인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닝닝은 지난 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매거진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다수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중국 싼야의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촬영되었으며, 닝닝은 이국적인 풍경과 완벽한 조화를 이루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였다.

검정 롱드레스+해변, 인어공주 연상시키는 실루엣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공개된 사진 속 닝닝은 깊은 블랙 컬러의 롱 드레스를 입고 해변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바다와 모래, 그리고 닝닝의 고요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마치 동화 속 인어공주를 연상시킨다.

특히 바닷바람에 흩날리는 머릿결과 자연스러운 표정은 닝닝 특유의 몽환적인 매력을 한층 더 부각시켰다.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테라스 컷에서는 ‘고혹+섹시’…등 라인 드러낸 원피스 패션

닝닝 / 사진 = 닝닝 SNS
닝닝 / 사진 = 닝닝 SNS
이어 공개된 호텔 테라스 컷에서는 등이 훤히 드러나는 스타일의 원피스를 입고 또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태닝된 피부와 대비되는 블랙 드레스는 닝닝의 세련된 매력을 배가시켰으며, 자연광 아래의 실루엣은 한 장의 화보처럼 완성도를 자랑했다.

닝닝 / 사진 = 닝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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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싱글 ‘Dirty Work’ 발매 예정

한편, 닝닝이 속한 에스파는 오는 27일 새 싱글 ‘Dirty Work’를 발매하며 글로벌 컴백을 앞두고 있다. 정식 활동 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닝닝의 근황은 팬들의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