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홉과 아이브의 미소, 전 세계 팬들을 설레게 하다

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방탄소년단(BTS) 제이홉과 아이브(Ive)가 세계적인 음악 축제 롤라팔루자 베를린 2025 무대에서 만났다. 16일 아이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제이홉과 아이브 멤버들이 함께 찍은 사진이 공개돼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제이홉은 특유의 따뜻한 미소로 두 팔을 벌린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아이브 멤버들은 제이홉을 향해 손을 뻗으며 다정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서로를 향한 자연스러운 제스처와 친근한 표정은 가요계 선후배 간의 훈훈한 케미를 보여준다.

독일 베를린에서 성사된 세계적 무대의 특별한 교류

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사진 =아이브 인스타그램
두 아티스트는 독일 베를린 올림피아스타디움에서 열린 ‘롤라팔루자 베를린’ 무대에 각각 올라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펼쳤다. 특히 제이홉은 헤드라이너로 피날레 무대를 장식하며 6만 관중을 열광시켰고, 아이브 역시 K팝 대표 걸그룹으로서 글로벌 팬들과 만났다.

제이홉 역시 자신의 SNS에 아이브와 함께한 사진을 공개하며, 이번 만남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아이브는 오는 20일 프랑스 파리 롱샴 경마장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파리 무대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선후배의 만남에 팬들 “비주얼과 아우라 모두 완벽해”

팬들은 “두 팀의 만남 너무 보기 좋다”, “비주얼 천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아이브 멤버들 눈에서 하트가 보인다”, “제이홉 정말 다정하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SNS 상에서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에서 만난 두 아티스트의 특별한 교류는 팬들에게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순간으로 남게 됐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