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사자 침묵 속 논란 확산…팬덤 성명까지 등장

사진 = 송다은 SNS
배우 송다은이 BTS 지민과 함께한 듯한 영상을 직접 공개하며 열애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올랐다. 최근 송다은은 자신의 틱톡에 아파트 엘리베이터에서 지민을 맞이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화면 속 복도 인테리어가 지민이 거주 중인 서울 용산 한남동 아파트와 유사해 동거 의혹까지 제기됐다.
침묵 속 이어지는 논란
그러나 송다은과 지민 모두 이후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소속사 빅히트 뮤직 역시 대응을 자제하면서, 온라인에서는 일방적 폭로라는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합의 없는 사생활 노출이란 지적과 함께, 앞서 악플러와의 법적 대응을 알린 송다은의 향후 행보에도 이목이 쏠린다.팬덤 성명문까지 등장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송다은 팬덤’ 명의의 성명문이 올라왔다. 이들은 “송다은이 선택한 사랑을 조용히 응원한다”며 두 사람의 관계를 지지했다. 다만 해당 성명문이 실제 팬덤의 공식 입장인지는 확인되지 않았다. 논란은 오히려 열애 여부와 폭로의 적절성을 두고 새로운 불씨로 번지고 있다.과거부터 이어진 간접적 흔적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미 2022년부터 제기됐다. 송다은은 지민과의 이름이 새겨진 이어폰 케이스, BTS 공식 티셔츠 착용, 특정 영상 배경 및 신발 디자인을 통해 지민과의 연관성을 암시하는 듯한 게시물을 공개해왔다. 그러나 지민과 소속사는 지금까지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송다은, 배우 활동과 과거 논란
1991년생 송다은은 드라마 ‘지고는 못살아’로 데뷔해 ‘하트시그널 시즌2’ 출연으로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다. 그러나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운영했던 라운지바 근무 이력으로 ‘버닝썬 파문’과 얽히는 루머에 휘말리기도 했다. 송다은은 강력한 법적 대응 의사를 밝히며 악플러와 전면전을 선언한 바 있다.침묵의 무게와 남은 과제
송다은의 영상 공개로 열애와 동거설이 다시 수면 위로 떠오른 가운데, 당사자들의 침묵은 오히려 논란을 키우는 형국이다. 팬덤의 성명문과 누리꾼의 비판이 엇갈리는 가운데, 이번 사안이 단순 해프닝으로 끝날지, 새로운 파장을 낳을지 귀추가 주목된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