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홀터넥 드레스와 롱부츠로 강렬한 존재감…팬들 “걸크러시 그 자체”
레이 / 사진 = 레이 SNS
블루톤 조명 속 고혹미 발산
아이브 레이가 무대 백스테이지에서 포착된 사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블루톤 조명 아래에서 시크한 아우라를 발산한 레이는 블랙 홀터넥 미니드레스와 가죽 롱부츠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무대 뒤에서도 무대를 장악하는 듯한 존재감을 드러냈다.미니멀하면서도 과감한 스타일링
레이의 착장 포인트는 미니멀한 실루엣에 과감함을 더한 블랙 원피스다. 손목과 네크라인에 퍼 디테일을 가미해 글래머러스한 무드를 완성했으며, 무릎 위로 떨어지는 드레스 길이는 그녀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버클 장식의 블랙 롱부츠가 더해져 파워풀한 카리스마가 배가됐다.팬들의 열광적 반응
공개된 사진을 접한 팬들은 “레이, 화보 찢었다”, “걸크러시 그 자체”, “블랙 요정 등장”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특히 레이의 스타일은 무대 의상에 그치지 않고 공연이나 파티룩으로 응용하기 좋은 패션이라는 평가도 이어졌다. 블랙 미니드레스에 롱부츠를 매치하는 것만으로도 시크하면서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다.무대와 일상 오가는 다채로운 매력
아이브 레이는 최근 그룹 활동과 더불어 패션 화보와 광고 모델로 활발히 활동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무대 위에서는 강렬한 카리스마를, 일상에서는 러블리한 면모를 드러내며 팬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번 백스테이지 사진 역시 그녀의 폭넓은 매력을 재확인하게 만든 순간으로 기록됐다.차세대 글로벌 패션 아이콘 기대
아이브는 K팝 대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무대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레이 역시 패션과 음악을 넘나드는 활동으로 존재감을 확대하고 있는 만큼, 차세대 글로벌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된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