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샴 25FW 컬렉션 착용…청순·시크 매력 동시에 발산

효민 / 사진 = 효민 SNS
SNS로 전한 런던행 소식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런던 출국길에서 화사한 핑크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민은 최근 자신의 SNS에 “런던행, 5끼를 꼬박 챙겨먹으며 무사히 도착”이라는 글과 함께 공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팬들과 근황을 공유했다.청순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

효민 / 사진 = 효민 SNS
효민은 패션 브랜드 롱샴 행사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런던으로 향했다. 이날 그는 핑크 컬러 새틴 스커트와 스트레이트 핏 코튼 자켓을 톤온톤으로 매치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핑크와 브라운이 조화를 이룬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감각적인 가을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롱샴 25FW 컬렉션 제품 착용

효민 / 사진 = 효민 SNS
효민이 들고 있던 가방은 롱샴의 ‘에퓌르(Épure) 탑 핸들백’으로, 러시안 가죽으로 제작된 25FW 컬렉션 ‘From Paris to London’ 라인의 대표 제품이다. 탑 핸들 외에도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이 포함돼 크로스백 스타일로도 활용 가능한 실용성이 돋보인다.
완벽한 롱샴 스타일링
가방뿐만 아니라 이날 착용한 자켓과 스커트, 브라운 컬러가 돋보이는 더비 슈즈와 스카프까지 모두 롱샴 제품으로 알려졌다. 효민은 전체적인 색 조화를 통해 스타일링 완성도를 높였으며,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현장에 있던 팬들과 취재진은 “효민만의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매력이 공항을 가득 채웠다”는 반응을 보였다.글로벌 패셔니스타 행보
효민은 티아라 활동 이후에도 패션과 뷰티 분야에서 꾸준히 영향력을 발휘해왔다. 이번 런던 방문 역시 글로벌 브랜드와의 협업 차원으로, 국내외 패션계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팬들은 “핑크 여신이 따로 없다”, “해외에서도 빛나는 효민”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