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근황 공개한 이민정, 세련된 스타일링과 변함없는 미모로 감탄 자아내
이민정 / 사진 = 이민정 SNS
블랙 드레스에 담긴 고급스러운 분위기
배우 이민정이 우월한 미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사진을 많이 못 찍었던 블랙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한쪽 어깨가 드러나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우아하면서도 발랄한 분위기를 동시에 연출했다. 절제된 디자인의 드레스와 자연스러운 포즈가 어우러지며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43세 두 아이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는 비주얼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민정의 늘씬한 몸매와 또렷한 이목구비다. 두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탄탄한 라인과 변함없는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세련된 스타일링과 자연스러운 표정은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배우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실감하게 했다.‘MZ’ 멘트와 함께 공개한 또 다른 매력
이민정은 이어 “MZ”라는 짧은 멘트와 함께 근접 사진도 추가로 공개했다. 베이지 컬러의 실크 원피스를 입고 올백 헤어스타일을 연출한 그는 우아함과 세련미를 동시에 드러냈다. 클로즈업 컷에서도 주름이나 잡티 없이 매끈한 피부와 꽉 찬 이목구비가 돋보이며, 또 다른 분위기의 미모를 완성했다.팬들 “여전히 리즈 경신 중”
사진을 접한 팬들은 “나이를 잊은 미모”, “여전히 리즈 경신 중”, “애 둘 엄마라는 게 믿기지 않는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찬사를 보냈다. 꾸준한 자기관리와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여전히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이민정의 근황에 관심이 쏠린다.배우이자 엄마로 이어가는 행보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첫아들 준후 군을 얻었고, 2023년 12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육아와 배우 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색깔을 이어가고 있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도 기대가 모인다.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