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민혜연, 남편 주진모의 갑작스러운 행동 변화에 ‘의심의 눈초리’ 발동
“50대 아저씨들이...” 단톡방 내용 공개되자 터져 나온 웃음, 대체 무슨 일?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 영상 캡처
배우 주진모의 아내이자 가정의학과 전문의 민혜연이 남편의 수상한 행동에 ‘바람’ 의혹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민혜연은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의사 혜연’을 통해 남편 주진모와 함께 일본 후쿠오카로 여행을 떠난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두 사람은 현지의 한 맛집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문제가 된 장면은 음식이 나온 직후였다.
갑자기 음식 사진 찍는 남편 수상한데
유튜브 채널 ‘의사혜연’ 영상 캡처
주진모가 갑자기 휴대전화를 꺼내 들어 음식 사진을 정성스럽게 찍기 시작한 것. 평소 남편의 성격을 잘 아는 민혜연은 이 모습을 놓치지 않았다. 그녀는 곧바로 “이건 바람난 거 아닙니까?”라며 농담 섞인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민혜연은 “생전 사진을 안 찍던 남편이 갑자기 메뉴들을 찍어서 ‘낚시하는 아저씨들’ 단톡방에 계속 올린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50대 아저씨들이 서로 먹는 음식 사진을 공유하고 있다는 게 이게 말이 되느냐”고 되물으며 “아이고 찝찝해, 뭐 하나만 걸려”라고 장난스럽게 경고해 폭소를 유발했다.
단톡방 정체 공개되자 반전
아내의 짓궂은 의심에 주진모는 “아휴”라며 짧은 한숨을 내쉰 뒤, 결백을 증명하려는 듯 문제의 단체 채팅방을 직접 보여주며 “봐봐”라고 반응했다.
이에 민혜연은 “재미없어”라고 시크하게 받아치면서도, 이내 “뭐 어차피 오빠 핸드폰 비밀번호 다 아는데”라고 말하며 웃음을 터뜨려 두 사람의 유쾌한 관계를 짐작하게 했다.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두 분 너무 귀엽다”, “현실 부부 케미 폭발”, “주진모 배우님도 아저씨 다 됐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민혜연은 ‘의사계의 김태희’라는 별칭으로도 유명하며, 여러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그는 11살 연상의 배우 주진모와 2019년 결혼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