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엄마 김나영, 남편 마이큐 가족과 홍콩 대가족 여행 공개
여행 2일차에 터진 눈물… ‘받기만 하는 여행은 처음’ 감격의 소감 전해

사진=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처
사진=유튜브 ‘노필터티비’ 캡처




방송인 김나영이 남편 마이큐의 부모님과 함께한 첫 가족 여행에서 뜨거운 눈물을 흘려 화제다.

김나영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티비’를 통해 ‘3대가 함께 떠난 홍콩 대가족 여행’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에서 김나영은 여행을 앞두고 “떨리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다”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 그는 “드라마에서나 보던 3대 가족 여행이 나에게도 일어났다”며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3대가 함께 떠난 첫 홍콩 여행



남편 마이큐 역시 “내 전 고향에 나영과 아이들과 함께 가니 설렌다”고 기대감을 보였다. 김나영은 이번 여행의 목표로 “예쁨 받는 며느리가 되고 싶다”는 귀여운 포부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아들 신우, 이준 군과 함께 시부모님을 모시고 떠난 이번 홍콩 여행은 이들에게 특별한 의미를 가졌다.

딸 체험 하는 것 같다 여행 중 터진 눈물



본격적인 여행 2일 차, 김나영은 갑자기 눈물을 터뜨려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가족 여행이 정말 괜찮은 것 같다. 어린아이가 된 느낌”이라며 입을 열었다.
이어 “어머니, 아버지가 체크인부터 메뉴 선택까지 다 해주시니 받기만 하는 여행을 하고 있다”며 “엄마로 오래 살았는데, 진짜 딸 체험을 하는 것 같아 너무 좋다”고 감격스러운 마음을 전했다. 항상 두 아들을 챙기는 엄마의 역할에서 벗어나, 오롯이 보살핌을 받는 딸이 된 듯한 기분에 벅찬 감정을 느낀 것이다.

곁에서 지켜본 남편 마이큐의 반응



이를 곁에서 지켜보던 남편 마이큐는 “우리 엄마, 아빠가 원래 이런 분들이 아니었다”며 놀라움을 표했다. 그는 “나영이 우리 가족의 일원이 된 것을 기뻐하며 뭐든 해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아내를 향한 부모님의 깊은 애정을 대신 전했다.

김나영은 지난 2021년부터 가수 겸 화가인 마이큐와 공개 열애를 시작, 재혼 후에도 두 아들과 함께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 평소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솔직하고 유쾌한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여행 영상 역시 시부모와의 따뜻한 관계를 진솔하게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