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후 쏟아진 DM 모두 거절하다가... 마음 움직인 단 한 사람
옥순♥영수, 영철♥정숙 커플 이어 또 다른 사랑의 결실
사진=SBS Plus·ENA ‘나는 솔로’ 캡처
연애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 29기 출연자 광수가 방송이 끝난 직후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현재 열애 중이라고 깜짝 고백해 화제다.
방송 후 쏟아진 DM 마음 사로잡은 한 사람
지난 21일, ‘나는 솔로’ 29기 최종회가 방영된 후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TV’ 채널을 통해 출연진 전원이 참여하는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광수는 현재 연애 상태를 묻는 질문에 망설임 없이 “저는 솔로가 아니다”라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방송 출연 이후 겪은 변화에 대해서도 입을 열었다. 광수는 “방송에 나간 뒤 지인들뿐만 아니라 많은 분에게 DM(다이렉트 메시지)이 왔다”며 “심지어 진료실로 등기우편을 보내 자녀와의 만남을 주선하려는 어머님들도 계셨다”는 일화를 공개해 웃음을 안겼다.
현재 교제 중인 연인과는 바로 이 DM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그는 “쏟아지는 DM을 모두 거절하던 중, 개인적으로 힘든 시기에 ‘저의 좋은 면을 봤다’며 진심 어린 메시지를 보내준 분이 있었다”면서 “그분과 현재 서로 알아가는 단계에 있다. 이번엔 착각이 아니다”라며 행복한 미소를 보였다.
연상 누나는 이제 그만 연하와 교제 암시
광수는 앞으로의 연애 계획에 대해 “큰 문제가 없다면 예쁘게 잘 만나고 싶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특히 그는 “‘나는 솔로’에 출연하며 정말 매력적인 연상 누나들을 많이 만났다. 그래서 이제 다른 연상분들은 눈에 잘 들어오지 않을 것 같다”고 말하며 “연하를 만나겠다”고 선언했다. 이는 현재 교제 중인 상대가 연하임을 간접적으로 밝힌 대목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더욱 자아냈다.
29기 다른 커플들 근황은
한편, 이날 라이브 방송에서는 ‘나는 솔로’ 29기에서 탄생한 다른 커플들의 근황도 공개됐다. 광수 외에도 최종 커플이 되었던 영수와 옥순은 “방송 이후 120일가량 잘 만나고 있다”고 전하며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또한, 최종 선택에서 서로를 택했던 영철과 정숙은 오는 4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이로써 ‘나는 솔로’ 29기는 여러 커플의 행복한 소식으로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