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통해 직접 밝힌 심경… “함께 누리는 행복 알게 해준 사람”
사진=바타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지예은과 댄서 바타가 부부의 연을 맺는다. 지난 4월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8개월 만의 결실이라 많은 이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두 사람은 2일 각자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1994년생 동갑내기인 이들은 오는 12월 12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특히 두 사람이 직접 전한 글에는 서로를 평생의 동반자로 결심하게 된 배경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바타 인스타그램 캡처
“결혼은 먼 이야기”라던 지예은의 마음이 바뀐 이유
지예은은 이전까지 결혼을 자신의 삶과 거리가 있는 이야기로 여겼다. 그는 “지금까지 제 삶에서 결혼은 왠지 먼 이야기라고 생각하며 지내왔는데, 평생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생겼어요”라며 조심스럽게 입을 열었다.
그의 마음을 움직인 것은 바타가 보여준 한결같은 모습이었다. 지예은은 예비 신랑 바타에 대해 “언제나 제 편이 되어주고 힘이 되어주며, 함께 누리는 행복을 알게 해준 사람”이라고 소개하며 깊은 신뢰를 드러냈다.
사진=지예은 인스타그램 캡처
“일밖에 모르던 삶” 바타에게 찾아온 변화
바타 역시 지예은을 만나 삶의 큰 변화를 겪었다. 그는 자신을 “일밖에 모르고 살아온 저”라고 표현하며 과거를 돌아봤다.
그런 그에게 지예은은 선물 같은 존재였다. 바타는 “저를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고 사랑해 주는 선물 같은 사람”, “사랑이 뭔지 알게 해준 참 감사한 사람”이라며 예비 신부를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교회에서 만나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연인으로 발전해 사랑을 키워왔다. 결혼 발표와 함께 다정한 커플 사진을 나란히 공개하며 “앞으로 서로 의지하며 알콩달콩 귀엽게 잘 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