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1억 2967만 주 거래량 기록하며 시가총액 44위 달성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최근 암호화폐 시장에서 인터넷 컴퓨터가 24시간 동안 가장 큰 상승률을 기록하며 주목받고 있다. 인터넷 컴퓨터는 14.89% 상승하며 현재 572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6271억 2967만 원에 달한다. 1시간 등락률은 -1.59%로 단기적으로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지만, 24시간 내 큰 상승을 기록하며 시가총액 44위에 자리 잡았다.
아스터 또한 강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아스터는 24시간 동안 12.39% 상승해 1532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24시간 거래량은 3조 4098억 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43위를 기록 중인 아스터는 1시간 동안 -4.25% 하락했지만, 여전히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총액 68위의 대시는 24시간 동안 9.90% 상승하며 현재 11만 8613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 시간 동안 -5.80% 하락해 단기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시가총액 94위의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24시간 동안 3.35% 상승하며 36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등락률은 -1.21%로 나타났다. 레오는 0.22%의 소폭 상승을 보이며 1만 3704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1시간 동안 -0.05%의 미미한 변동을 보였다.
한편, 팍스 골드는 0.16% 상승하며 572만 7305원에 거래되고 있고, 테더 골드는 0.05% 상승해 572만 3470원을 기록하고 있다. 다이는 0.03% 상승하며 1428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트론은 -0.63% 하락하며 419원에 거래되고 있다. 스카이 프로토콜은 -1.08% 하락하며 78원에 거래되고 있다.
인터넷 컴퓨터는 블록체인 네트워크의 확장성을 높이고, 인터넷 서비스에 직접 스마트 계약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아스터는 다중 체인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빠른 거래 처리와 효율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대시는 익명성과 거래 속도를 강조하는 암호화폐로, 휴머니티 프로토콜은 데이터 프라이버시를 보호하는 블록체인 플랫폼이다. 레오는 중앙화 거래소 유니트렉스가 발행한 유틸리티 토큰으로, 거래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