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량 184억 107만 주 기록하며 시가총액 89위 유지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CoinMarketCap)에 따르면, 현재 암호화폐 시장에서 텔코인이 24시간 동안 3.22% 상승하며 가장 높은 등락률을 기록했다. 텔코인은 현재 9.86원에 거래되며, 24시간 거래량은 184억 107만 주로 나타났다. 시가총액은 8976억 3537만 원으로 89위에 랭크되어 있다. 그러나 1시간 동안의 등락률은 -0.78%로 소폭 하락하며 단기적인 조정 국면에 접어든 모습이다.

아스터는 24시간 동안 2.98% 상승하며 1818원에 거래되고 있다. 24시간 동안 1조 6082억 원의 거래량을 기록하며 시가총액은 3조 6682억 원으로 39위에 위치해 있다. 1시간 등락률은 0.68%로,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시가총액 44위의 에테나는 24시간 동안 1.97% 상승하며 현재 414원에 거래되고 있다. 1시간 동안 0.43% 상승하며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크넷은 1.36% 상승하며 330원에 거래 중이며, 1시간 동안 0.73% 상승해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 토큰도 1.14% 상승하며 215원에 거래 중이다. 1시간 동안 0.51% 상승하며 안정적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레오, 리플, 다이, 캔톤 네트워크, 스카이 프로토콜 등 다른 암호화폐는 상대적으로 낮은 등락률을 기록하고 있다. 레오는 0.67% 상승하며 1만 3469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리플은 3320원에 거래되며 0.03%의 미미한 상승을 보이고 있다. 다이는 -0.01%로 거의 변동이 없으며, 캔톤 네트워크와 스카이 프로토콜은 각각 -0.05%, -0.06% 하락하며 조정세를 보이고 있다.

텔코인은 낮은 거래 수수료와 빠른 전송 속도를 제공하는 금융 플랫폼으로서, 국제 송금 시장을 겨냥한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아스터는 블록체인 상의 다양한 앱 개발을 지원하는 플랫폼으로, 상호운용성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에테나는 독자적인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고속 거래 처리와 확장성을 제공,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