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테오젠 +0.46%, 에코프로비엠 -2.08%, 에코프로 -2.95%...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이 전반적으로 엇갈린 흐름을 보인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시가총액 1위 알테오젠(196170)은 현재가 433,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2,000원(+0.46%) 오르며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다. 알테오젠의 외국인비율은 13.93%이며, PER 184.41, ROE 29.52로 재무 지표가 양호하다. 에코프로비엠(247540)은 151,000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3,200원(-2.08%) 하락하며 약세를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비율은 12.51%로 기록하고 있다. PER은 4,718.75, ROE는 -6.26으로 수익성이 낮다.

에이비엘바이오(298380)는 187,400원으로 0.43% 상승하며 거래량 30,970주를 기록 중이다. 코오롱티슈진(950160)은 75,900원으로 3.41% 상승하며, 거래량 35,944주를 보인다. 리가켐바이오(141080)는 168,100원으로 0.66% 상승 중이며, 거래량 21,310주를 기록하고 있다. HLB(028300)는 46,100원으로 0.22% 상승 중이다. 삼천당제약(000250)은 227,500원으로 0.89% 상승하며 견조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에코프로(086520)는 95,500원으로 2.95% 하락하며 부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펩트론(087010)은 236,000원으로 1.46% 하락 중이다.



코스닥 시장은 상승 종목과 하락 종목이 혼재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 및 거래량 기준으로 볼 때 전반적으로 투자자들의 관심은 꾸준히 유지되고 있다.

에코프로는 높은 거래량을 기록하고 있으며, 외국인 비율 21.18%로 주목받고 있다. 그러나 ROE가 -12.57로 수익성 개선이 필요하다.





권정혁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