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톰 형’ 톰 크루즈가 미션 임파서블 새 시리즈로 돌아왔다. 대표적 친한파 헐리우드 배우 톰 크루즈의 신작에 영화팬들의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의 8번째 여정,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Mission: Impossible - The Final Reckoning, 이하 파이널 레코닝)이 17일 국내 개봉했다. 오는 23일 개봉하는 북미보다 6일 먼저 전세계 최초로 선보이는 셈이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은 2년 전 개봉한 ‘미션 임파서블: 데드레코닝’(이하 데드레코닝)의 후속편이다. 이번 영화에서 주연 톰 크루즈는 전수전 공중전을 담은 강렬한 액션을 직접 선보이며 일찌감치 흥행몰이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실제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은 16일 오전 7시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 사전 예매량 집계에서 25만 1277명(67.4%)의 수치로 올해 개봉작 중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그만큼 영화 팬들의 높은 기대감을 입증한 것이다.

특히 대표적인 친한파 배우로 꼽힌 톰 크루즈의 내한 소식도 일찌감치 전해지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 또한 온라인 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오랫동안 함께 해 온 동료 루터(빙 라메스)와 벤지(사이먼 페그)도 등장하는 가운데, ‘데드레코닝’에서 얼굴을 비춘 새 멤버 그레이스(헤일리 앳웰), 파리(폼 클레멘티에프), 테오드가(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합세해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번 영화는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30년 역사의 마지막 작품이 될 것으로 보여 관객들의 더욱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스틸컷(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