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권은비(25)가 한 송이의 붉은 장미처럼 고혹적이고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
권은비는 6월 30일 자신의 개인 SNS에 “나에게 이렇게 소중한 시간을 가져줘서 고마워. 루비 다음에 또 봐요”라는 글과 함께 공연을 앞두고 준비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붉은 민소매 원피스에 검은 리본 포인트를 더해 우아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특히 풍성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오똑한 콧날이 돋보여 ‘인형 비주얼’을 완성했다.
한편 권은비는 오는 8월 23일과 24일 양일간 연세대학교 대강당에서 네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레드(The RED)’를 개최한다. 팬클럽 선예매는 7월 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는 7월 11일 오후 8시부터 티켓링크를 통해 진행된다.
또한 ‘워터밤 서울 2025’(7월 4~6일)와 ‘워터밤 부산 2025’(7월 26일) 무대에도 올라 ‘워터밤 여신’의 명성을 이어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