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비비 스타일”…‘자유분방’ 아이콘의 아찔한 일상 공개, SNS 서버 ‘마비’ 직전
가수 비비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꾸밈 0%’ 필터 없는 일상 사진에도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파격의 아이콘’ 가수 비비가 또 한 번 SNS를 뜨겁게 달궜다. 그가 공개한 ‘꾸밈 0%’의 일상 사진이 팬들 사이에서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필터 0%’ 꾸밈없는 일상… 그 자체가 ‘아트’
비비는 27일 자신의 SNS를 통해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하며 근황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가장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단연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그는 화려한 조명이나 과도한 보정 필터 하나 없이, 가장 편안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표정과 제스처를 선보였다. 특유의 자유분방함과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가 필터 없이도 뿜어져 나온다. ‘꾸밈없는’ 모습 그 자체가 하나의 ‘예술’이라는 반응이 지배적이다. 팬들은 “역시 비비답다”, “이것이 진짜 멋”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음악부터 SNS까지… ‘비비’라는 독보적 장르
비비의 이러한 행보는 단순히 ‘일상 공개’를 넘어선다. 그는 데뷔 이래 음악은 물론, 패션, 무대 퍼포먼스, 심지어 SNS를 통해 드러내는 사소한 일상까지 모든 것을 ‘비비’라는 하나의 예술적 언어로 대중과 소통해왔다.대중의 예상을 매번 깨부수는 스타일과 솔직하다 못해 과감한 자기표현은 그의 트레이드마크. 이번 비키니 사진 역시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기보다 자신의 개성과 자존감을 당당히 드러낸 행보로 해석된다. 독보적인 음악 세계관으로 국내외 팬심을 사로잡은 그가 일상에서도 자신만의 장르를 구축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강지원 기자 jwk@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