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과 무대를 넘나드는 홍윤화의 요리 열정
홍윤화는 계량 없이도 재료의 양을 정확히 맞추는 놀라운 감각을 선보였고, 안정적이고 차분한 조리로 매력적인 요리를 선보이며 ‘최애 마스크’라는 찬사를 받았으나, 이번에는 1라운드 통과에 실패했다.
심사위원들은 홍윤화의 요리에 대해 ‘전자레인지로 이게 되냐’, ‘대단하다’는 등의 호평을 아끼지 않으며, 홍윤화는 패배를 인정하는 모습으로 재치 있는 매력까지 보여주었다.
또한, 홍윤화는 개인 SNS를 통해 남편 김민기를 위한 생일상을 공개하며 뛰어난 요리 실력을 드러냈다. 한식 한 상을 정성스럽게 차린 홍윤화의 모습은 그녀의 금손 요리 실력을 단적으로 보여준다.
실제로 홍윤화는 어묵바 사장으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어묵바의 인기와 그곳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공유했다.
건강을 위한 다이어트로 27kg을 감량한 홍윤화는 그녀의 변화된 모습과 함께 요리에 대한 열정으로 많은 이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자급자족원정대’에 출연한 홍윤화는 시골 밥상 쿡방에서도 빛나는 요리 실력을 선보였다. 애호박과 쪽파를 활용한 요리로 멤버들의 칭찬을 받으며, 그녀의 손맛이 예사롭지 않은 것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권상호 기자 ks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