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당연한 건 없고, 요즘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건 내 몸”이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최준희가 블랙 튜브탑에 레이스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170cm에 41.8kg로 알려진 최준희의 마른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조금 살이 쪄도 될듯’ ‘건강 관리 잘하길’ 등의 걱정어린 반응들도 내놓고 있다.
당시 최준희는 “루프스 자가면역질환으로 스테로이드 고용량 복용하면서 하루에 다섯 끼씩 먹는 건 기본”이라며 솔직한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그는 최근 “나중에 모델 일도 열심히 하고, 지금 하고 있는 사업들도 잘 돼서 돈을 많이 모으게 된다면 뉴욕으로 이민가고 싶다”며 “미국가서 너무너무 살고 싶어서 미국 이민 가는 게 인생 최종 목표”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