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밈 없는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차기작 드라마 촬영 소식까지

아이유 / 사진 = 아이유 SNS
가수 겸 배우 아이유(32·본명 이지은)가 민낯 셀카를 공개하며 팬들과 소통했다.

아이유는 1일 개인 SNS에 “잘 가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는 스타일링을 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흰 티셔츠와 잠옷 차림을 선보였다. 잡티 하나 없는 피부와 꾸밈 없는 표정이 더해져 청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팬미팅 비하인드 공개

앞서 아이유는 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IJIGUM)’을 통해 ‘IU TV 징니 볼살이 제철 - 2025 IU FAN MEET UP ’Bye, Summer’ 합주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그는 “나 얼굴 좋아지지 않았냐. 살이 조금 쪘는데 훨씬 예쁘게 나온다고 하더라”며 근황을 전했다. 자연스러운 체중 변화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며 “건강해 보여 좋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차기작 ‘21세기 대군부인’ 촬영 중

아이유는 현재 배우 변우석과 함께 2026년 방영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부인’ 촬영에 한창이다. 작품은 입헌군주제를 배경으로 평민 신분의 재벌 여성과 왕자 사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루며, 아이유는 주인공으로 출연해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여전히 빛나는 ‘대세 행보’

아이유 / 사진 = 아이유 SNS
1993년생인 아이유는 올해로 만 32세다. 가수로서 ‘국민 여동생’ 타이틀을 넘어, 배우로서도 영화 ‘브로커’와 드라마 ‘나의 아저씨’ 등을 통해 연기력을 입증했다. 또한 배우 이종석과의 공개 열애 사실로도 큰 화제를 모으며, 여전히 대중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