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반자카파 조현아, ‘라디오스타’ 출연해 수지와의 끈끈한 우정 과시.
“연애를 쉬어본 적 없다” 솔직한 연애관까지 공개하며 이목 집중.
그룹 어반자카파의 멤버 조현아가 가수 겸 배우 수지와의 남다른 우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그는 수지를 ‘수호천사’라고 칭하며, 과거 힘들었던 시기를 함께 이겨냈던 뭉클한 일화를 털어놓았다. 24시간에 가까운 병간호부터 심적인 지지까지, 두 사람의 깊은 유대감이 엿보이는 대목이다. 대체 이들의 우정에는 어떤 특별한 사연이 담겨 있는 것일까.
조현아는 4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와 같은 이야기를 전한다. 이날 방송은 ‘이 구역 파이널 보스! 가즈아~’ 특집으로 꾸며져 전 야구선수 오승환, 배우 이철민, 개그맨 양상국 등과 함께 출연해 거침없는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조현아는 수지와의 일화 외에도 솔직한 연애관까지 밝힌 것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힘들 때 곁을 지켜준 단 한 사람
이날 녹화에서 조현아는 수지와의 우정에 대해 “수지는 나의 수호천사”라는 한마디로 정의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활동 중 심적으로 크게 지쳤을 때는 물론, 몸이 아파 병원에 입원했을 당시에도 수지가 묵묵히 곁을 지켜줬다고 회상했다.
특히 수지가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24시간 가까이 자신을 병간호해 주었던 순간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고마움을 표했다는 전언이다. 친구의 아픔을 자신의 일처럼 여기고 진심으로 보살펴준 수지의 모습에서 두 사람의 우정이 얼마나 단단한지 엿볼 수 있다. 음악이라는 공통분모로 시작된 인연이 이제는 삶의 가장 힘든 순간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관계로 발전한 것이다.
연애를 쉬어본 적 없다, 솔직 입담
한편 조현아는 이날 자신의 연애관에 대해서도 솔직하게 털어놓아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연애를 거의 쉬어본 적이 없다”고 당당하게 밝힌 그는, 공백기 없이 사랑을 이어온 자신만의 연애 스타일을 설명해 MC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단순한 고백에서 그치지 않고, 이별 후 감정을 정리하는 자신만의 독특한 방식까지 공개해 현장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음악만큼이나 사랑에도 열정적이고 솔직한 그의 모습은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낼 것으로 보인다.
유튜브까지 섭렵한 만능 엔터테이너
조현아는 2009년 3인조 혼성 그룹 어반자카파의 메인보컬로 데뷔해 ‘커피를 마시고’, ‘널 사랑하지 않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실력파 뮤지션이다. 뛰어난 가창력과 작사, 작곡 능력을 겸비한 싱어송라이터로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왔다.최근에는 개인 유튜브 채널 ‘조현아의 목요일 밤’을 통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내로라하는 스타들이 게스트로 출연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로, 구독자 수 80만 명을 넘어서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음악과 예능을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는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