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왕과 사는 남자’로 천만 배우 반열에 오른 박지훈, 팬미팅 개최 소식으로 팬심 저격.

가수 컴백과 차기작 공개까지, 2026년 상반기 쉴 틈 없는 그의 행보를 조명한다.

사진=YY엔터테인먼트 인스타그램 캡처


영화 ‘왕과 사는 남자’의 흥행 열기가 채 식기도 전, 주역 박지훈이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는 반가운 소식을 전했다. 1300만 관객의 마음을 울린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천만 배우’ 타이틀을 거머쥔 그가 이번에는 무대 위에서 팬들과 직접 마주한다. 이번 만남은 팬미팅이 담고 있는 특별한 의미, 쉴 틈 없는 그의 다음 행보, 그리고 가장 중요한 티켓팅 정보라는 세 가지 키워드로 요약할 수 있다. 스크린을 넘어 현실에서 마주할 그의 모습은 과연 어떨까?

1300만 관객 사로잡은 천만 배우의 귀환



최근 박지훈은 영화 ‘왕과 사는 남자’에서 비운의 왕 ‘단종’ 역을 맡아 관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깊은 인상을 남겼다. 그의 처연하면서도 강단 있는 눈빛 연기는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하며 “박지훈의 재발견”이라는 찬사를 이끌어냈다. 누적 관객 수 1300만 명이라는 대기록과 함께, 그는 명실상부 충무로를 대표하는 차세대 주역으로 우뚝 섰다.

이러한 성공의 기쁨을 팬들과 가장 먼저 나누기 위해 오는 4월, 팬미팅 ‘같은 자리’ 개최를 확정했다.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 측은 “언제나 같은 마음으로 서로를 응원해 온 박지훈과 팬들이 다시 ‘같은 자리’에서 함께한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서로 다른 시간과 공간 속에서도 변함없이 이어진 팬들과의 유대를 확인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전망이다.

박지훈 팬미팅


가수와 배우, 두 마리 토끼 다 잡는다



박지훈의 2026년 상반기는 그야말로 ‘열일’의 연속이다. 팬미팅에 앞서 오는 4월 중 신곡 발표를 예고하며 본업인 가수로서의 컴백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배우로서의 모습에 익숙해진 대중에게 오랜만에 들려줄 그의 새로운 음악은 어떤 색깔일지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연기 활동 역시 쉼 없이 이어진다. 올해 상반기 공개 예정인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취사병 전설이 되다’에서는 영화 속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더한다. 스크린과 무대, OTT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스펙트럼을 증명할 그의 행보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피켓팅 예고, 놓치면 안 될 티켓팅 정보



이번 팬미팅은 오는 4월 25일과 26일,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양일간 팬들을 맞이한다. 천만 배우로 등극한 이후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인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피켓팅’(피 튀기는 티켓팅)이 예상된다.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예스24 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팬클럽 선예매는 3월 24일 오후 8시에 시작되며, 일반 예매는 이틀 뒤인 26일 오후 8시에 오픈된다. 박지훈과의 특별한 4월을 함께하고 싶다면, 예매 시작 시간을 알람으로 맞춰두는 것이 현명한 선택이 될 것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