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변요한과 혼인신고 후 첫 근황을 알린 티파니 영. 상큼한 골프웨어 속 변함없는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을 부부의 연으로 이끈 디즈니+ ‘삼식이 삼촌’ 비하인드 스토리도 재조명되고 있다.
그룹 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티파니 영이 결혼 후 처음으로 근황을 전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변요한과의 깜짝 결혼 소식으로 화제를 모은 지 한 달 만이다.
그녀가 공개한 사진 한 장에 두 사람의 **결혼 비하인드**부터 드라마 **‘삼식이 삼촌’**에서 시작된 인연까지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과연 두 사람은 어떻게 동료에서 부부의 연을 맺게 된 것일까.
27일 티파니 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사한 색상의 미니 원피스 형태 골프웨어를 입고 건강미를 뽐냈다.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와 특유의 사랑스러운 미소가 눈에 띈다. 결혼 후 더욱 안정되고 행복해 보이는 모습에 팬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이어졌다.
‘삼식이 삼촌’이 맺어준 인연
배우 변요한과 티파니 영을 부부로 맺어준 오작교는 바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이다. 2024년 공개된 이 작품에서 두 사람은 각각 엘리트 군인과 재벌가 딸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작품 속에서는 복잡한 관계를 연기했지만, 촬영 현장에서는 서로에게 의지하며 동료 이상의 감정을 키워나간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현장 관계자들 사이에서도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여러 차례 목격됐다는 후문이다.
초고속 열애 인정부터 혼인신고까지
두 사람은 지난해 12월,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라는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하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떠올랐다. 열애 인정 후 불과 2개월 만인 지난달, 혼인신고를 마쳤다는 소식을 전하며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다.
당시 변요한의 소속사 팀호프는 “두 사람이 깊은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별도의 결혼식 없이 양가 가족들만 모인 자리에서 조촐한 언약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팬들 축하 속 새로운 출발
갑작스러운 소식이었지만, 팬들과 대중은 두 사람의 새로운 출발에 아낌없는 축하와 응원을 보내고 있다.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 “작품에서부터 케미가 남달랐다”,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 주를 이뤘다.
가수와 배우를 오가며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티파니 영과,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연기력을 인정받은 변요한. 각자의 자리에서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두 사람이 부부로서, 또 동료 배우로서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