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기념 연주회에 나레이터로 동반 참석한 송중기·케이티 부부 포착

뮤지컬 배우 김소현, 자신의 SNS 통해 현장 사진 공개하며 케이티 실물 미모에 감탄

김소현 인스타그램


배우 송중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국내 공식 석상에 함께 모습을 드러내 화제다. 특히 이번 등장은 단순한 행차를 넘어 특별한 의미를 담고 있어 더욱 주목받는다. 이들이 선택한 첫 무대와 현장에서 터져 나온 동료 배우의 생생한 반응, 그리고 두 사람의 근황에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들 부부가 함께 오른 무대는 어떤 곳이었을까.

장애인의 날, 목소리로 함께한 특별한 동행



송중기 부부가 모습을 드러낸 곳은 지난 18일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열린 제7회 정기연주회 ‘어린이 정경’ 공연장이었다. 이 공연은 장애·비장애 음악가가 함께 활동하는 통합 실내악 연주단체 가온 솔로이스츠가 제46회 장애인의 날(4월 20일)을 맞아 준비한 행사다.

부부는 이날 공연 1부에서 내레이터로 무대에 올라 따뜻한 목소리로 관객들을 맞았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에 재능 기부 형태로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한 것이다. 그동안 베일에 싸여있던 부부의 첫 공식 동반 활동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김소현도 놀랐다 빛나는 실물 미모



이날의 모습은 뮤지컬 배우 김소현의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김소현은 19일 자신의 계정에 “정말 아름다운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했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연 후 단체 사진을 촬영하는 송중기, 케이티 부부와 김소현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김소현은 케이티를 보고 놀라며 기뻐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그는 “오랜만에 만난 송중기 님, 친절하고 아름다우신 케이티 님”이라는 글을 덧붙여 케이티의 실물 미모와 인성에 대한 감탄을 숨기지 않았다.

사진이 공개되자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네티즌들은 “드디어 투샷을 보네”, “아내 분 미모가 정말 배우 같다”, “좋은 일에 함께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두 사람의 첫 동반 활동을 응원했다.

두 아이 부모로 근황은



송중기와 케이티는 2021년 지인의 소개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송중기는 2022년 12월 열애 사실을 인정한 뒤, 이듬해 1월 팬카페를 통해 케이티와의 혼인신고 및 임신 소식을 직접 발표해 세상을 놀라게 했다.

이후 2023년 6월 이탈리아 로마에서 첫아들을 품에 안았고, 2024년 11월에는 둘째 딸까지 얻으며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그동안 육아에 집중하며 간간이 근황을 전해왔던 송중기 부부가 의미 있는 행사로 공식 활동의 시작을 알리면서, 향후 이들의 행보에도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