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유튜브 통해 처음으로 모습 드러낸 여성, 놀라운 싱크로율로 화제

33세 연하 몽골 아내와 이혼 후 전해진 뜻밖의 근황

유튜브 ‘유퉁TV’ 캡처


배우 유퉁이 최근 근황을 전하며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한 여성과 함께 나타나 다정한 부녀의 모습을 보였기 때문이다. 수차례의 결혼과 이혼, 그리고 최근 방송을 통해 알려진 건강 문제로 대중의 관심 선상에 있던 그였기에 이번 소식은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의 놀랍도록 닮은 ‘붕어빵 외모’가 화제가 되면서,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이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과연 유퉁 옆에 선 여성의 정체는 무엇일까.

DNA 검사도 필요 없다는 붕어빵 외모, 진짜 가족일까



많은 이들의 추측과 달리, 두 사람은 혈연으로 맺어진 관계가 아니다. 유퉁은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유퉁tv’를 통해 해당 여성이 자신의 ‘수양딸’ 양양이라고 직접 밝혔다.
그는 영상에서 “DNA 검사 안 해도 닮지 않았냐”고 말하며 양양이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실제 부녀처럼 서로를 ‘아빠’, ‘우리 큰딸’이라고 부르는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줬다.

두 사람의 인연은 지난 2022년 처음 알려졌다. 당시 양양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빠가 생겼어요’라는 영상을 올렸고, 유퉁 역시 “양양이가 내 딸이다. 누가 건드리면 가만두지 않겠다”며 든든한 보호자 역할을 자처한 바 있다.

28kg 감량 후 유튜브 등장, 그녀가 털어놓은 이야기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낸 수양딸 양양이의 달라진 모습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와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등장한 그녀의 고백은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그녀는 “수술하고 28㎏이 빠졌다”고 고백하며 이제는 많이 먹지 못한다고 근황을 전했다. 수술 비용으로는 약 470만 원이 들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기도 했다.

유퉁은 “우리 딸 채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응원했고, 양양이 역시 “우리 아빠 많이 사랑해 달라”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친딸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닮았다’, ‘두 분의 인연이 보기 좋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퉁은 2017년 33세 연하의 몽골인 여성과 여덟 번째 결혼식을 올렸으나 2년 만인 2019년 파경을 맞았다. 현재 딸 미미 양을 홀로 키우고 있으며, 최근 MBN ‘특종세상’에 출연해 당뇨 합병증으로 인한 건강 악화와 싱글대디로서의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평탄치 않은 삶 속에서 전해진 새로운 가족 소식에 많은 이들이 응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