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준비 소식 알린 뒤 공개된 근황, 중후한 이미지 벗고 파격 변신
배우 이성민이 이전과 완전히 다른 모습으로 나타났다. 최근 공개된 한 패션 화보에서 그는 파격적인 스타일을 선보이며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번 변신의 배경에는 크게 세 가지 키워드가 있다. 바로 ‘10kg 체중 감량’, ‘파격적인 패션’, 그리고 차기작 ‘국제시장2’다.
단순한 화보 촬영을 넘어, 그의 연기 인생에 또 다른 전환점을 예고하는 신호라는 분석이 나온다.
10kg 감량 후 롱스커트까지 소화한 이유
대중에게 익숙한 이성민의 이미지는 중후함 그 자체였다. 하지만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코리아’가 지난 13일 공개한 영상 속 모습은 사뭇 달랐다.
영상에서 그는 눈에 띄게 마른 몸과 핼쑥해진 얼굴로 촬영에 임했다.
특히 롱스커트를 과감하게 착용한 모습은 기존 이미지를 완전히 뒤집는 파격 그 자체였다.
평소 스크린에서 보던 모습과는 거리가 멀어, 일부 팬들은 ‘못 알아볼 뻔했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중후한 이미지를 벗어던진 그의 새로운 시도에 시선이 쏠리는 상황이다.
차기작 위해 시작된 외적 변신
이러한 외적 변화는 갑작스러운 것이 아니다. 이미 지난 4월, 그는 유튜브 채널 ‘뜬뜬’의 ‘핑계고’에 출연해 체중 감량 사실을 직접 알린 바 있다.
당시 이성민은 영화 ‘국제시장2’ 촬영을 준비하고 있다며 “이전 촬영 때보다 10kg이 빠졌다”고 밝혔다. 캐릭터 몰입을 위해 외적인 부분부터 변화를 주기 시작한 것이다.
연기파 배우로 정평이 난 그가 작품을 위해 얼마나 철저히 준비하는지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
체중 감량과 파격적인 화보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성민은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에서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극중 교권보호국을 창설한 교육부 장관 최강석 역을 맡아 극의 무게 중심을 잡았다.
차기작을 위해 외모까지 바꾸는 그의 프로 정신이 이번 화보를 통해 다시 한번 증명된 셈이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