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은 통통한데 팔만 가늘다” 이서진의 솔직한 평가에 서인영이 보인 반응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 캡처


가수 서인영(42)이 배우 이서진(55)의 거침없는 입담에 진땀을 뺐다. 최근 받은 시술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가 예상치 못한 평가를 마주한 것이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에서 두 사람의 대화가 화제에 올랐다. 서인영의 고백과 이서진의 반응이 맞물리면서 현장 분위기는 순식간에 달아올랐다.

대화의 중심에는 ‘팔뚝 지방흡입’이 있었다. 시술 결과에 만족감을 표하던 서인영은 이서진의 한마디에 결국 “짜증 난다”고 외쳤다.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 캡처


자신감 넘치던 고백이 독설로 돌아왔다



이날 방송에서 서인영은 게스트로 출연해 자신의 팔뚝 지방흡입 시술 사실을 솔직하게 밝혔다. 그는 “팔뚝이 완전 가늘어졌다”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하지만 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이서진의 반응은 달랐다. 그는 “팔만 가늘고 얼굴은 통통하다”고 솔직하게 평가했다. 예상치 못한 지적에 서인영은 “얼굴은 아직 안 빠져서 그렇다”며 발끈하는 모습을 보였다.

유튜브 채널 ‘SBS 엔터테인먼트’ 캡처


최근 외모 변화를 고민했거나 시술을 고려해본 사람이라면 공감할 만한 대목이다. 특정 부위만 관리했을 때 전체적인 조화가 깨져 보일 수 있다는 우려가 현실이 된 셈이다.

이서진은 왜 ET 같다고 말했나



이서진의 농담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는 서인영의 얼굴에 있는 보조개를 짚으며 “보조개가 있는 사람은 시술해도 많이 못 건드린다. 안 그러면 보조개가 없어진다”며 나름의 분석을 내놨다.

서인영이 “못 먹어서 힘이 없다”고 말하자 이서진은 “얼굴은 통통해서 보기 좋다”며 놀리기를 이어갔다.

결국 이서진은 결정적인 한마디를 던졌다. “얼굴은 통통한데 팔만 가늘다. 약간 비정상이다. ET 같은 느낌”이라고 말한 것이다. 이 발언에 서인영은 “이상하다는 거잖아”라고 소리치며 응수했고, 스튜디오는 웃음바다가 됐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