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상이몽’ 등장한 스노보드 국대 아내, 연예인급 외모로 단숨에 화제
알고 보니 ‘유퀴즈’ 출연 경력… 과거 가수가 꿈이었다고 밝혀
스노보드 국가대표 김상겸의 아내가 연예인급 미모로 방송가에서 연일 화제다. 지난 22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에 남편과 함께 등장한 박한솔 씨가 그 주인공이다.
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그의 외모를 두고 걸그룹 에스파의 카리나, 리센느의 원이 등을 닮았다는 반응이 쏟아졌다. 일반인 출연자에게 이처럼 뜨거운 관심이 쏠리는 것은 이례적인 상황이다.
패널들도 놀란 비주얼에 남편의 반응은
이날 방송에서 패널 이지혜는 박한솔 씨를 보자마자 “아내가 예쁘니까 남편이 빛이 난다”며 외모에 감탄했다. 김숙 역시 “걸그룹 멤버 중 한 명 같다”고 거들며 스튜디오 분위기를 달궜다.
남편 김상겸은 이런 반응에 익숙한 듯 “아내가 방송 욕심이 조금 있는 것 같다”고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도 “댓글에 카리나가 있었다. 리센느 원이 느낌도 살짝 있는 것 같다”며 아내를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았다.
마치 내 지인이 칭찬받는 듯한 상황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덩달아 높아졌다. 김상겸 부부의 일상이 공개되자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는 두 사람의 이름으로 채워졌다.
알고 보니 방송 출연이 처음 아니었다
박한솔 씨의 방송 출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그는 지난 2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이미 한 차례 대중에게 얼굴을 알린 바 있다.
당시에는 배우 설인아 닮은꼴로 화제가 됐다. 자신을 ‘치위생사로 일하다 현재는 가정에 집중하며 휴직 중’이라고 소개한 그는 뛰어난 입담까지 선보였다.
특히 어릴 적 꿈이 가수였다는 사실을 고백하며 연예계에 대한 꿈이 있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 ‘동상이몽’에서 보인 자연스러운 모습 뒤에는 이런 배경이 있었던 셈이다.
두 번째 방송 출연 만에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박한솔 씨. 남편 김상겸의 2026 동계올림픽 은메달 소식만큼이나 그의 아내를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겁다.
조선미 기자 jsmg@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