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겸 방송인 덱스(본명 김진영)도 딥페이크를 활용한 사칭피해를 입었다. 이에 덱스 소속사 측은 불법 사칭 광고 등에 대해 팬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23일 덱스의 소속사 킥더허들 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최근 소속 아티스트 덱스를 사칭해 딥페이크, 인공지능(AI) 등의 기술이 접목된 불법 도박 게임 광고가 온라인 커뮤니티 및 유튜브, SNS 등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되고 있다”면서 “팬들의 주의를 요하고자 공지 드린다“고 밝혔다. 이후 덱스의 소속사 측의 현재 덱스가 불법 도박 게임 APP 등의 광고를 전혀 진행한 적이 없다고도 강조했다. 이어 ”해당 광고는 덱스가 출연했던 영상들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짜 영상이다”라고 설명했다. 덱스의 소속사 측은 “이러한 불법 가짜 광고 영상을 발견 즉시 신고해 주시길 바라며, 불법 광고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 드린다”며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해 강력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근 덱스를 포함한 유명인의 초상을 무단 도용한 불법 광고 피해가 속출하는 추세다. 특히, 딥페이크와 AI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더욱 정교해지며 팬

2024년 8월 24일 띠별 운세 쥐띠 운세: 신중한 판단이 필요한 날입니다.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는 조급하지 말고 상황을 차분히 분석하세요. 조심해야 할 점: 감정적으로 과민해질 수 있으니 차분함을 유지하세요. 챙겨야 할 점: 융통성 있는 사고가 필요하며, 투자나 현물 거래가 유리할 수 있습니다 소띠 운세: 오늘은 도전에 적합한 날입니다. 새로운 기회를 잡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세요. 조심해야 할 점: 지나치게 무리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챙겨야 할 점: 실수를 줄이기 위해 계획을 세우고 점진적으로 행동하세요. 호랑이띠 운세: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내면의 안정이 필요합니다. 조심해야 할 점: 이성 관계에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챙겨야 할 점: 너무 많은 정보를 타인에게 제공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토끼띠 운세: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수 있는 날입니다. 조심해야 할 점: 상대방의 감정을 배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챙겨야 할 점: 주변 사람들과의 소통을 강화하세요. 용띠 운세: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를 수 있는 날입니다. 조심해야 할 점: 아이디어를 실행하기 전에 충분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챙겨야 할 점:

시크릿 출신 배우 송지은(34)이 예비남편 유튜버 박위(35)와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송지은은 23일 자신의 SNS에 웨딩촬영한 사진을 공개하며 “제 인생에 가장 큰 확신이였던 오빠와의 동행. 그 출발선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내딛는 과정 속에서도 사랑은 많은 것을 치유하고 온전하게 했다”고 적었다. 송지은은 이어 “이제는 저희가 받은 사랑을 전하고 흘려 보내는 작은 교회가 되어보려 한다“면서 ”그 첫걸음에 따뜻한 축하를 더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웨딩 화보 속 송지은은 하얀색 드레스를 소화하고 있고, 박위는 송지은 옆에서 멋진 정장을 차려입고 행복한 예비신랑의 미소를 보이고 있다. 송지은과 박위는 장애에 대한 편견을 극복한 ‘기적의 커플’로도 주목받았다. 송지은과 박위는 오는 10월 9일 결혼한다. 박위는 지난 2014년 건물 낙상사고를 당해 경추가 골절돼 전신마비 판정을 받은 후 재활에 매진했다. 박위는 현재 휠체어를 타고 생활하고 있으며, 지난 2019년 위라클팩토리를 설립해 ‘위라클(Weracle)’이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 박위는 휠체어를 타고 지내는 자신의 일상을 가감없이 공개하며 85만 명 구독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다.

박예빈 씨가 미스 전북 선발대회에서 진의 자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예빈은 한때 ‘무한도전’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이제는 성숙한 미모와 재능으로 미스코리아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이번 전주시 더메이호텔에서 열린 선발대회에서 박예빈은 뛰어난 미모와 더불어 지적인 면모, 다양한 재능을 겸비해 최종적으로 진의 자리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그녀의 수상은 그간의 노력과 열정을 보여주는 증거이며, 그녀는 앞으로 미스코리아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그 역할을 충실히 해낼 것을 다짐했다. 박예빈은 수상 소감에서 “미스코리아 선발을 통해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의 가치를 알고 그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이 말은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단순한 아름다움의 상징이 아니라, 책임과 도전의 상징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러한 박예빈의 이야기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그녀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전생에

가수 비(본명 정지훈)가 인사를 안하는 등 예의를 갖추지 않은 후배들이 연예계 생활을 길게 가져가기 어려울 것이란 생각을 전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시즌비시즌’에는 ‘지훈이 형은 더 아프겠다. 비 관절까지 걱정하는 섹시한 동생 태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출연한 샤이니 출신 태민은 비에게 “가수로서 어떻게 살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다”고 털어놨다. 다수의 남자 아이돌에게 롤모델로 꼽혀 ‘탬또롤 (태민 또 롤모델)’이라는 별명을 얻은 태민은 “나도 모르겠다. 나는 부족한 게 많은데, 나를 멋있다고 하니 몰래카메라인가 싶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태민은 “과거 비가 롤모델이었다”며 “나를 보고 멋있다고 해주면 ‘몰래카메라인가’ 이런 생각도 들다가 저할 걸 했을 뿐인데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대화를 이어가던 비는 “나는 부담스러운 게 방송국에 가면 후배들이 방으로 인사하러 올 때가 있지 않냐”면서 “방까지 찾아와서 노크하는 것은 이제 없어도 될 것 같은 생각이다”라는 현재 이뤄지는 대기실 인사 문화에 대해 말했다. 그러면서도 비는“이를테면 지나가는데 인사 안 했다? 그건 진짜 건방지고 싸XX 없는 거지”라고 일침을 가하기도 했다. 이에 태민

팝스타 마돈나가 38세 연하의 축구선수 아킴 모리스와의 열애설에 휩싸였다. 66세의 마돈나는 지난 7월 인스타그램에 모리스와 함께한 사진을 올리며 두 사람의 관계를 암시했다. 모리스는 자메이카 출신으로, 뉴욕에서 정치행정학을 전공하고 잠시 축구선수로 활동한 이력도 있다. 그러나 마돈나의 가까운 친구들은 그녀가 또다시 젊은 남성과 사랑에 빠진 것을 걱정하고 있다. 이들은 마돈나가 ‘사랑받고 싶은 욕구’ 때문에 모리스와 관계를 맺은 것이라고 우려하고 있다. 한 지인은 “마돈나가 더는 젊은 남성과 데이트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그녀는 그러지 않았다”며, 주변 사람들은 모리스를 신뢰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특히 마돈나와 모리스의 열애설이 터진 후, 모리스의 전 여자친구는 틱톡에 ‘3년간 사귀었던 남자친구가 마돈나와 사귄다면’이라는 해시태그를 남기며 ‘환승 연애’ 의혹을 제기했다. 지인들은 마돈나가 이번에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며, 그녀가 계속해서 젊은 남성들과의 관계를 유지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돈나는 지난 5월에도 36세 연하의 복싱 코치 조시 포퍼와 교제 1년 만에 결별한 바 있으며, 그 전에는 41세 연하의 23살 모델과 교제한 이력이

세계적인 스타들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얻는 수익이 막대한 것으로 밝혀지며, K팝 스타들의 영향력 역시 눈에 띄고 있다. 영국 데이터 분석업체 호퍼HQ가 발표한 ‘2024년 인스타그램 부자 리스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멤버들은 인스타그램 게시물 한 건당 수억 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제니는 게시물당 약 6억 8천만 원, 리사는 약 8억 3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글로벌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제니는 인스타그램에서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꾸준히 사진을 게시하고 있으며, 리사는 아시아 스타 중 가장 높은 수익을 기록하고 있다. 블랙핑크의 다른 멤버인 지수와 로제도 각각 약 6억 원의 수익을 기록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한 수익 면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했다. K팝의 대표주자인 방탄소년단(BTS) 멤버들도 높은 수익을 기록했다. 진은 게시물당 약 3억 9천만 원, RM은 약 3억 7천만 원을 벌어들이며 K팝의 글로벌 위상을 입증했다. 한편, 세계적으로 인스타그램 게시물당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리는 스타는 축구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로, 게시물당 약 45억 원을 벌어들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날두는 무려 9억 명에 달하는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 유튜브 채널을

방송인 노홍철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한 미국 횡단 바이크 여행 영상이 예상치 못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노홍철이 공개한 영상에는 미국 곳곳을 바이크로 여행하며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그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 그러나 한 누리꾼이 이에 대해 부정적인 댓글을 남기며 노홍철의 생활을 비난했다. 해당 누리꾼은 “돈 있는 사람들은 좋은 차나 오토바이도 뽑고, 하고 싶은 건 다 하면서 산다”며 “다른 사람들은 열심히 살아도 저 정도 격차는 평생 따라잡을 수 없다”는 내용의 불만을 표출했다. 이 댓글은 노홍철이 이전에 쌓아온 이미지와는 반대되는 내용으로, 그를 향한 적개심이 담겨 있었다. 노홍철은 이 댓글을 무시하지 않고 오히려 상단에 고정해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게 만들었다. 그의 이같은 대응은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양한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많은 이들은 노홍철이 자신이 쌓아온 경력과 노력을 무시하는 듯한 댓글에 대해 강한 반응을 보인 것에 공감하며 그를 옹호했다. 누리꾼들은 “노홍철도 길바닥에서부터 시작해 자신의 자리까지 올라온 사람이다”, “노홍철이 얼마나 노력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함부로 말하는 것이 옳지 않다”며 악플러를 비판했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배우 한소희가 전종서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프로젝트(project) y”라는 포스팅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한소희와 전종서는 각각 블랙 드레스,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짙은 메이크업을 한 한소희와 전종서가 시선을 끌어당기는 강렬한 표정 연기를 펼친 모습이다. 각각 작품 활동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를 선보였던 두 사람이 어우러진 케미스트리가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두 사람은 서로 가까이 몸을 밀착하고 여러 포즈를 취하며 고혹적 매력을 발산했다. 강렬한 눈빛,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한소희는 전종서와 시리즈물 ‘프로젝트 Y’(가제) 출연을 최근 확정지었다. ‘프로젝트 Y’(가제)는 서울 강남을 배경으로 80억원 금괴를 탈취하고 마지막으로 이 판을 뜨려는 동갑내기 두 친구의 욕망을 그린 누아르 작품이다.

밤에도 폭염주의보가 발령될 만큼 맹위를 떨치던 열대야가 드디어 끝나가고 있다.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늦여름 밤, 서울 도심 속에서 특별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서울 야외 밤 도서관’으로 떠나보자. 책 한 권과 함께 낭만적인 밤을 보내며,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선사하는 ‘문학 피서’를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 서울시는 9월 29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 ‘광화문 책마당’, ‘책 읽는 맑은 냇가(청계천)’ 등 세 곳에서 야외 밤 도서관을 운영한다. 각 도서관은 저마다의 독특한 매력으로 늦여름 밤의 정취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1. 졸졸 흐르는 물소리와 함께 ‘책 읽는 맑은 냇가 (청계천)’ 청계천변에 자리 잡은 ‘책 읽는 맑은 냇가’는 흐르는 물소리를 배경 삼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다. 약 2천여 권의 다양한 책이 비치되어 있으며, 은은한 조명과 함께 다채로운 포토존도 마련되어 있어 즐거움을 더한다. 특히 늦여름 밤, 청계천변을 따라 산책하며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책을 읽는 경험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또는 혼자만의 시간을 즐기며 책 속 세상에 빠져보는 것은 어떨까. 매주 금, 토, 일요일 운영되

배우 신애라가 입양한 딸의 대학교 입학 소식을 전하며 뭉클한 마음을 드러냈다. 훌쩍 커버린 딸을 멀리 떠나보내는 것은 처음이라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것 같던 어린 시절이 떠올라 눈물이 난다고 고백했다. 신애라는 딸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으로 “존재만으로도 기쁨이고 감사였다”며 애정을 표현하고, 힘들 때 의지할 수 있는 존재로서 하나님을 떠올리라고 당부했다. 또한, 새로운 시작을 축복하며 변함없는 사랑을 전했다. 마지막으로 신애라는 딸처럼 부모와 떨어져 지내는 아이들, 특히 홀로서기를 해야 하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한 기도를 잊지 않았다. 입양을 통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는 신애라의 진심 어린 메시지가 많은 이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이하 전문. 눈에넣어도 안아플꺼같던 그 조그맣던 딸이 어느새 다 자라 대학에 갔다. 이렇게 오래 멀리 떨어지는건 처음이라 자꾸 눈물이 난다. 사랑하는 귀한 은이야 우리집에 선물처럼 온 그날부터 지금까지 너는 존재만으로도 우리의 기쁨이고 감사였단다. 어렵고 힘들때 늘상 찾던 엄빠는 옆에 없지만 한순간도 너를 떠나지않으시는 하나님을 부르렴. 새로운 세상에 첫발을 내딛는 너를 너무너무 축복해. 알지? 얼마나 사랑

전 세계를 뒤흔든 K팝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눈부신 기록을 세웠습니다. 2016년 8월,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를 강타했던 그들의 첫 싱글 ‘스퀘어 원’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휘파람’ 뮤직비디오가 8년이라는 긴 시간을 넘어 유튜브 조회수 9억 뷰를 돌파했습니다. ‘휘파람’은 블랙핑크 특유의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와 중독성 강한 멜로디, 그리고 세련된 영상미가 완벽하게 어우러진 곡으로, 발매 당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괴물 신인’의 탄생을 알렸습니다. 이번 9억 뷰 돌파는 단순히 조회수 기록 경신을 넘어, 블랙핑크의 데뷔곡이 8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는 증거이기에 더욱 값진 성과입니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억대 뷰 영상을 무려 46편이나 보유하게 되었으며, 그중 10편은 9억 뷰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하는 대기록을 세웠습니다. ‘뚜두뚜두’, ‘킬 디스 러브’ 등 메가 히트곡들은 물론, 멤버들의 솔로곡까지 억대 뷰 행진에 동참하며 블랙핑크의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현재 블랙핑크의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9460만 명을 넘어서며 전 세계 아티스트 중 최다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누적 조회수 또한

방송인 김범수가 늦둥이 딸을 위한 무한애정을 드러냈다. 22일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범수가 ‘57세 꽃대디’로 새롭게 합류했다. 50세에 귀한 딸을 얻은 김범수는 “50년을 김범수로 살다가 초1 딸을 둔 아빠로 살고 있다. 사람이 되고 철 들어가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김범수는 ‘딸 바보’ 일상을 공개했다. 기상 후 각종 영양제를 챙겨 먹은 그는 “딸 희수랑 오래 살려면 이렇게 먹어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김범수 전 아나운서는 11살 연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했다. 한 번의 실패 후 결혼 생각이 없었던 그는 우연히 배우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에서 현재 아내와 만났고,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아이를 갖기 위해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다는 그는 “내가 출장 간 어느 날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기쁨을 전했다. 김범수의 딸은 초1 나이에 서울대 출신 아빠를 닮아 유창한 영어 실력을 자랑했다. 딸을 영어 유치원에 보낸 그는 “지인 소개로 가게 됐는데 딸이 좋아했다. 상도 많이 받고 영어도 잘한다”며 웃었다. 딸 희수 양은 어린 나이에도 유창하게 영어로 대화하고 자신을 소개했다. 언어 외에도 작문에 소질을

배우 박하선이 과거 부모님의 이혼을 고백하며 부부싸움에 대한 트라우마로 눈물을 흘렸다. 8월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이혼숙려캠프’ 2회에서는 이혼 위기에 처한 부부들이 55시간 동안 캠프에 입소해 관계 회복을 시도하는 과정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한 부부의 사연은 시청자들에게 큰 충격을 안겼다. 부부는 서로에게 폭언과 폭행을 일삼으며, 이러한 폭력적인 장면을 5세 아들이 고스란히 지켜보는 상황이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박하선은 참았던 눈물을 터뜨리며 오열했다. 평소 감정적으로 쉽게 흔들리지 않는 그녀였기에, 이날의 눈물은 더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었다. 박하선은 “저희도 부부싸움을 한다. 하지만 아이가 태어난 이후로는 한 명이라도 참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 부부는 아이를 전혀 신경 쓰지 않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고 말하며, 이혼 위기 부부의 상황에 대해 깊이 공감했다. 이어 박하선은 “제가 왜 울었냐면, 저 역시 어린 시절 부모님의 싸움을 목격하며 자랐다. 동생과 저는 부모님이 싸우실 때마다 옆방에서 잠을 자다가도 시끄러운 소리에 깨어나곤 했다. 그때의 공포는 이루 말할 수 없었다. 어린 마음에 전쟁이 난 것처럼

채정안은 지난 21일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씐나는 셀프 워터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채정안은 하얀 비키니를 입고 비눗방울 놀이를 즐기며, 그녀의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고 있다.  채정안의 이런 몸매는 꾸준한 노력의 결과물이었다. 지난 3월, 채정안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 ‘채정안TV’를 통해 자신의 모닝 루틴을 공개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강조한 바 있다. 당시 영상에서 채정안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미지근한 소금물 한 잔을 마시며 하루를 시작했다.  그녀는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기 위해 CCA 주스의 디톡스 효과를 언급하며, 양배추와 당근을 직접 썰어 샐러드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후 양배추와 볶은 당근에 올리브유와 소금을 뿌려 완성한 샐러드는 채정안이 요즘 자주 즐겨 먹는 음식 중 하나라고 소개했다. 한편,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녀의 다양한 활동과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이 많은 팬들에게 긍정적인 영감을 주고 있다.

‘조폭’ 출신을 내세워 인기를 끌던 유튜버 김강패가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됐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강남경찰서는 아프리카TV BJ 김 모씨(33)를 마약류관리범 위법 혐의로 지난 16일 구속했다. 김 씨는 지난 2022년 10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케타민 등 마약류를 수차례 투약하고 수천만 원어치 마약류를 판매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현재까지 김강패로부터 마약류를 공급받고 투약한 박 씨 등 다른 BJ, 후원자, 엔터사 임직원 등 주변 인물 10여 명이 마약 혐의에 연루된 것으로 판단하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중앙일보, 연합뉴스 등에 따르면 김 씨는 구독자 26만 명을 보유한 유튜버로, 과거 자신이 ‘춘천식구파’ 출신의 조폭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정보를 토대로 네티즌들은 김 씨가 유튜버 겸 BJ 김강패(본명 김재왕)일 것이라고 추측했고, TV조선 뉴스에서 구속된 유튜버가 김강패라고 밝혀졌다. 김강패는 지난 19일 아프리카TV 채널에서 “지난 14일 긴급체포돼 유치장에 수감 중이다.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힌 뒤 방송을 중단했다. 김강패 친동생이자 DP총괄매니저는 “DP직급전에서부터 김강패의 부재에 대한 논란이 많았다. 먼저 상황을 늦게 전달하

효린은 22일 방송된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신곡 ‘Wait’(웨잇) 무대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그녀의 무대는 청량한 여름 분위기와 함께 시원한 파도를 일으키며 보는 이들에게 상쾌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날 효린은 ‘Wait’의 청량한 사운드에 어울리는 경쾌한 스텝 안무로 무대의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특히, 그녀의 시그니처인 시원한 보컬은 무대를 휘감으며 팬들에게 본투비 ‘서머퀸’의 면모를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효린은 또한 독무 파트에서 파워풀한 안무로 무대의 열기를 한층 더 끌어올리며, 트로피컬 무드가 가득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행복감을 안겼다. 현장에 모인 팬들은 시원한 효린의 보컬과 퍼포먼스에 열렬히 호응했다. 관객들은 신곡 ‘Wait’의 후렴구를 함께 외치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고, 효린의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도 활기차고 신나는 분위기로 가득 찼다. 신곡 ‘Wait’은 더 이상 스스로를 기다리지 않고, 하고 싶은 것을 찾아 나아가겠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는 아프로비트 장르의 곡이다. 효린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과시한 이 곡은, 여름을 맞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효린의 ‘Wait’ 뮤직비디오는

방송인 이창명(55)이 프로골퍼 박세미(42)와 재혼했다. 22일 방송계에 따르면, 이창명은 지난 6월 박세미와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두 사람은 혼인신고를 마친 후 서울 옥수동에 신접살림을 차리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창명과 박세미는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박세미는 1982년생으로, 2001년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에 입회한 뒤 프로 골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골프 실력뿐만 아니라 매력적인 외모와 뛰어난 방송 감각으로 주목받으며, 지난해 MBC 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스윙스타 인 사이판’에 출연해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박세미는 그동안 골프계에서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며 자신만의 입지를 다져왔다. 한편, 이창명은 1992년 KBS 대학개그제 공채 9기로 데뷔하여 방송계에 발을 들였다.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2017년 음주운전 혐의를 받아 한때 논란의 중심에 서기도 했다. 오랜 법정 다툼 끝에 그는 최종적으로 무죄 판결을 받아 다시 한번 대중의 관심을 받았다. 이창명과 박세미는 나이 차이를 뛰어넘은 사랑으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두 사람

22일 현영의 유튜브 채널 ‘현영누나누나의’에는 ‘20년 전 코 성형한 현영의 심각한 현재 상태? 결국 재수술까지’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현영은 코 성형 상담을 위해 이비인후과를 찾았다. 현영은 영상에서 “제 코는 자연산이 아닙니다. 태어날 때부터 코가 막혀있었어요. 비음이 크게 문제되지는 않았지만, 새벽 5시 반만 되면 일어나는 게 고민입니다”라며 자신의 상태를 설명했다. 이에 담당 의사는 “산소포화도가 떨어지면 뇌가 위기를 느끼고, 주인이 죽으면 안 되니까 얕게 재우는 것”이라며, “코가 막히면 수면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으니 코가 뚫려있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현영의 코 오른쪽은 비중격이 휘어져 있고 왼쪽에는 비염이 있어, 비중격을 펴주고 연골을 안전하게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코 끝 보형물이 비치기 시작해 머지않아 재수술이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현영은 최근 유행하는 코 스타일이 그룹 에스파의 카리나와 윈터 스타일이라는 말을 듣고, “바뀐 내 얼굴이 어색하면 어쩌지? 카리나와 윈터 스타일로 바꿀지 고민된다”고 고백하며 생각에 잠겼다.

지난 2018년 JTBC 여행 예능 ‘트래블러’에 출연한 배우 류준열과 이제훈은 쿠바에 방문한다. 직항 비행기편이 없어 미국을 거쳐야 하는 힘든 여정이지만, 도착한 이들은 쿠바에 단숨에 빠져든다. 류준열과 이제훈이 거닐던 올드카의 도시 아바나와 멋진 풍경의 비냘레스는 마치 과거에 멈춘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이국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후 코로나 19 여파로 모든 하늘길이 막히며 쿠바는 우리의 기억에서 점차 잊혀졌다. 그러나 최근 한국과 쿠바가 65년 만에 수교를 맺으면서 쿠바에 대한 관심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다. 쿠바는 카리브 해에서 가장 큰 나라다. 과거 오랫동안 여행이 금지된 국가였던 쿠바는 매력적인 자연 경관과 건축물, 살사 등의 음악을 즐길 수 있는 국가다. 과거 식민지를 겪으면서 고스란히 남은 스페인식 건축물, 낡은 자동차, 살사와 룸바가 멋드러지게 어우러진 쿠바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워너비 여행지’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아름다운 해변에서 휴식을 즐기거나, 1980년대 만들어진 올드카를 타고 시간여행도 즐길 수 있는 곳. 그곳이 바로 ‘쿠바’다. ‘체 게바라의 도시’ 아바나 쿠바의 수도인 아바나는 쿠바 여행의 첫 관문이라 불릴 정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