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무한도전’ 출연 아이, 미스코리아 진 등극
박예빈 / 출처 = 박예빈 SNS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박예빈 씨가 미스 전북 선발대회에서 진의 자리에 오르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예빈은 한때 ‘무한도전’에서 깜찍한 모습으로 등장하며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던 인물로, 이제는 성숙한 미모와 재능으로 미스코리아의 영예를 차지하게 되었다.
박예빈 / 출처 = 박예빈 SNS
박예빈은 수상 소감에서 “미스코리아 선발을 통해 소녀에서 여성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거쳤다”며 “앞으로도 미스코리아의 가치를 알고 그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그녀의 이 말은 미스코리아라는 타이틀을 단순한 아름다움의 상징이 아니라, 책임과 도전의 상징으로 바라보고 있음을 보여준다.
박예빈 / 출처 = 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이러한 박예빈의 이야기는 누리꾼들 사이에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녀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이제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한 그녀의 모습을 보며 큰 감동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쁘게 잘 컸네요”, “전생에 무엇을 하였기에 이리도 예쁜 얼굴로 태어났을까?”와 같은 댓글로 그녀를 응원하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