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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소리 나더니 정신 잃어… 대세 개그우먼, 응급실 실려간 ‘이 병’ 뭐길래
최근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오르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이은지가 과거 갑작스럽게 기절해 응급실에 실려 갔던 아찔한 경험을 털어놔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은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은지랑 이은지’에 방송인 김새롬과 함께한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이은지는 게스트로 출연한 김새롬을 두고 “내가 처음으로 응급실 갈 때 그 현장에 있던 분”이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차량으로 이동하던 중, 이은지는 당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며 김새롬에게 상황을 물었다. 김새롬은 “그때 너무 놀랐다”며 생생한 목격담을 전하기 시작했다.
쿵 소리와 함께 쓰러진 이은지 현장 상황은
김새롬의 증언에 따르면, 사건은 한 미용실에서 발생했다. 그가 메이크업을 받던 중 밖에서 갑자기 ‘쿵’ 하는 큰 소리가 들렸고, 놀라서 뛰쳐나가 보니 이은지가 바닥에 쓰러져 있었다. 주변에 있던 스태프들은 당황하며 이은지의 팔다리를 주무르는 등 응급처치를 하고 있었다.
김새롬은 “은지가 잠시 후 약간 정신이 드는 듯한 표정을 짓고 의식을 찾았다”며 “그런데 의식이 들자마자 가장 먼저 한 말이 ‘미안해요, 놀랐죠?’였다”고 전했다. 그는 “자기가 쓰러졌는데도 옆에 놀랐을 사람들
2025.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