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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옥 ‘9년째 두 집 살림’ 고백, 자녀들이 “다신 안 가” 선언한 진짜 이유
누적 강연 1만 회에 빛나는 ‘소통 전문가’ 김창옥이 약 9년간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두 집 살림’을 해왔다고 고백했다. 지친 심신을 달래기 위해 고향 제주에 마련한 작은 집이 오히려 예상치 못한 가족 갈등의 불씨가 된 사연이다.
특히 그의 자녀들은 “다시는 아빠 집에 안 가겠다”는 폭탄선언까지 했다고 전해진다. 수많은 이들에게 위로와 공감을 전하던 그가 정작 가장 가까운 가족과의 관계에서는 다른 모습을 보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아이들 경악시킨 제주도 집, 그날 밤의 진실
김창옥이 제주에 따로 집을 구한 이유는 분명했다. 수년간 이어진 강연 스케줄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쳤고, 혼자 조용히 머물며 재충전할 공간이 절실했던 것이다. 그에게 제주 집은 일종의 안식처였다.
문제는 온 가족이 이 안식처에 방문하면서 시작됐다. 한밤중 천장에서 정체불명의 불청객이 잠자던 아이의 얼굴 위로 그대로 착지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그 불청객은 바로 지네였다.
당시 초등학생이던 자녀들은 생전 처음 보는 벌레의 습격에 큰 충격을 받았다. 이 사건은 아이들에게 트라우마로 남았고, “다시는 제주도 아빠 집에 가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결정적 계기가 됐다.
아내가 밝힌 남편
2026.09.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