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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남편 리스크’ 딛고 복귀! 한상진이 밝힌 “변함없는 그녀”
성유리 남편 안성현 ‘옥바라지’ 끝내고 방송 복귀 근황이 전해졌다. 한상진과 새 예능 ‘끝까지 간다’ MC로 활약 중인 그녀의 모습에 이목이 쏠린다.
원조 요정‘ 성유리가 남편의 법적 논란이라는 큰 산을 넘고 본격적인 방송 활동에 시동을 걸었다. 동료 배우 한상진이 전한 그녀의 ’변함없는‘ 근황이 팬들의 반가움을 사고 있다.
배우 한상진은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 계정을 통해 성유리와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추위도 녹이는 웃음”… 한상진이 전한 ’따뜻한 유리‘ 한상진은 “늘 변함없이 따뜻하고 유쾌한 유리”라며 “추운 날씨도 웃음으로 녹인다”는 멘트로 성유리의 여전한 인품을 칭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MZ샷‘이라 불리는 하이 앵글 셀카를 시도하며 장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한상진은 “인사모 인기 투표 바로 해주는 센스”라며 성유리의 의리를 과시, 두 사람의 돈독한 동료애를 뽐냈다. 두 사람은 지난 4일 첫 방송된 tvN 예능 ’끝까지 간다‘의 MC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의 건강 고민을 찾아가는 리얼 버라이어티로, 성유리의 따뜻한 공감 능력이 빛을 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남편 리스크‘ 딛
2025.1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