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에 출신서민재(개명 후 서은우)가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남자친구의 얼굴·학교·거주지 등 신상을 폭로해 논란이다. 서민재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라는 글과 함께 태아 초음파 사진을 게재하며 임신 소식을 전했다. 문제는 그 이후였다. 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저 임신시킨 OO대 OOOOO과 OO학번 OOOO년생 OOO이 스토킹으로 저를 고소하겠다고 연락이 왔다”고 게시글을 올려 다시 화제가 된 것이다. 서민재가 남자친구가 재학 중인 학교와 얼굴, 거주지, 심지어 그러면서 남자 친구의 아버지가 모 대기업의 임원이라고도 말하며 그의 신상을 모두 폭로한 것이다. 앞서 서민재는 남자친구와 주고 받은 메세지를 공개하며 임신과 관련해 의견차가 있음을 암시했다. 그는 A씨에게 “연락 좀 해줘. 계속 피하기만 하면 어떡해. 이렇게 무책임하게 임신했는데 버리면 어떡해”라고 문자를 보냈다 이에 A씨는 “누나 나도 너무 갑작스러운 상황에 답장을 빨리 못했어. 내가 머리가 너무 아파서 내일 누나한테 연락줄게. 같이 얘기하자”고 했지만 이후 연락이 끊긴 것으로 전해졌다. A씨 자택 인근에서 서민재는 “아파트 입구야. 기다릴

“시간 내볼게” 답장에 파국…신혼여행서 무너진 부부 신뢰 결혼 한 달 차 신혼부부가 신혼여행 도중 전 남자친구와 메시지를 주고받은 사실이 발각되며 파국을 맞았다. 남편은 “혼인신고도 하지 말자”며 일방적으로 이혼을 통보했고, 이에 대한 법적 조언이 관심을 끌고 있다. 신혼여행 중 발생한 충격적 사건…전 남자친구와 DM 27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서는 ‘신혼여행 중 전남친과 DM만 했을 뿐인데 이혼 통보를 받았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사연자에 따르면, 신혼여행 중 남편과 다툰 후 각자 시간을 보내던 중 SNS를 하던 그녀는 전 남자친구에게서 다이렉트 메시지를 받았다. 두 사람은 과거 여행 사진을 공유하며 대화를 나눴고, 사연자는 “시간 한 번 빼볼게”라는 답장까지 남겼다. 이튿날, 남편은 싸늘한 표정으로 아내의 핸드폰을 들이밀었고, 두 사람은 예정된 여행 일정을 포기하고 급히 귀국했다. 이후 남편은 사실혼 관계를 종료하겠다며 연락을 끊은 상태다. 법적 분석, “단순 안부 연락 아냐…신뢰 훼손 인정 가능” 양나래 변호사는 이 사건에 대해 “단순한 안부가 아닌 감정적 교류와 재회 가능성을 열어둔 대화는 명백히 신뢰를 깨뜨린 행위”라며, “남편이 이혼을

배우 고(故) 김새론의 죽음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고인의 전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K씨의 증언과 유족 측의 반박이 엇갈리며 진실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K씨는 25일 ‘더팩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이 극단적 선택을 하게 된 이유는 배우 김수현과의 과거 교제나 7억 원 빚 문제가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그는 김새론이 지난해 11월부터 뉴욕에 거주하는 A씨와 교제를 시작해 올해 초 결혼했으며, 이후 폭언과 감시, 폭력 등에 시달리며 정신적으로 무너졌다고 밝혔다. 김새론이 남긴 문자 메시지에는 “계속 욕먹고 맞는데 안 바뀌어”라는 고통의 표현이 담겨 있었다. K씨는 김새론이 가족들과의 단절로 인해 의지할 곳이 없었으며, 자해와 극단적 시도를 반복했음에도 가족들은 무관심한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다. 2024년 11월 자해로 손목 인대가 끊어져 응급수술을 받았을 당시에도 가족이 아닌 K씨와 소속사 측이 병원에 함께 있었고, 병원비 또한 지인에게 부탁할 정도였다고 강조했다. 김새론 유족 측은 K씨의 주장에 강하게 반박했다. 한국연예인자살예방협회 권영찬 소장은 ‘CBS노컷뉴스’를 통해 “김새론은 생전 극단적 시도 20여 차례 중 18번을 부모가 병원으로

故김새론의 전 남자친구라고 밝힌 이가 한 매체를 통해 그의 죽음과 관련해 입을 열어 눈길을 끌고 있다. 그는 김수현이 김새론의 죽음과는 무관하며, 오히려 가족들의 방관을 지적하고 나서 향후 파장이 예고되고 있다. 25일 한 매체는 ‘[단독] 故 김새론 전남친 증언, “새론이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하다”’는 제목의 인터뷰를 통해 김새론의 전남친과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날 전 남친이라고 밝힌 K씨는 고 김새론과 관련해 다양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는 “김새론이 뉴욕 남자(남편)로 알려진 이와 결혼했고, 결혼 직후 힘들었던 시기 전 자신과 소통하며 의지하려고 했고, 이를 알게된 뉴욕 남자는 김새론의 휴대폰을 빼앗아 감시하는 등 폭언을 일삼았다”고 전했다. 그는 “김새론이 남편에게 폭언과 폭행을 수없이 당했으며, 매우 힘들어 했다”고 말했다. 그 과정에서 김새론은 정신적인 혼돈을 거듭하며 수차례 자해를 시도했다는게 그의 설명이다. 이어 전남친 K씨는 과거 김수현과의 교제사실과 7억원의 빚변제가 죽음의 원인이 아니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내용증명 부분은 이미 1년전의 일이었고, 이는 전 소속사의 형식적 조치였을 뿐”이라고 말했다. K씨에 따르면 김새론은 가족들의 무관

배우 변우석이 비행기 안에서도 멋짐 폭발하는 완벽한 남친짤을 탄생시켰다. 26일 변우석은 자신의 SNS에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비행기 안에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앉아 있다. 블랙 터틀넥에 안경을 매치해 지적인 매력을 발산했으며, 이어폰을 착용한 채 턱을 괴고 있는 모습은 마치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조각 같은 옆선과 깊은 눈매는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날카로운 턱선과 부드러운 표정이 조화를 이루며 클래식한 매력을 더한 모습에 팬들은 “남친짤의 정석”, “비행기에서 저렇게 멋질 수가 있나”, “안경 하나로 분위기 폭발”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냈다. 한편, 변우석은 차기작으로 MBC 새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을 선택했다. 해당 작품은 21세기 입헌군주제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모든 것을 가진 재벌이지만 신분은 평민이라 짜증스러운 여자(아이유)와 왕의 아들이지만 아무것도 가질 수 없는 남자(변우석)의 신분 타파 로맨스를 그린다. 변우석은 극 중 왕의 아들이자 21세기 이안대군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배우 변우석이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변우석은 이날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만 올렸음에도 자연스러운 매력이 돋보이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변우석은 강아지와 함께 찍은 모습, 거울을 보며 셀카를 찍는 모습 등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는 후드티에 청바지를 입고 다양한 각도에서 셀피를 찍으며 내추럴한 매력을 발산했다. 190cm의 훤칠한 키에 편하게 겹쳐 입은 스타일이 어우러지며 특유의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팔로어들은 “이 오빠 또 설레게 하네”, “남친짤 너무 좋아요”, “35짤이 너무 귀여워서 괴롭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해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며 ‘변우석 신드롬’을 일으켰다. 이를 통해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차기작으로 2025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21세기 대국 부인’을 선택했다. 특히 이번 작품에서는 가수 겸 배우 아이유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한 연기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블랙핑크 지수가 또 한 번 연기 도전에 나선다. 20일 넷플릭스는 오리지널 시리즈 ‘월간남친’의 제작을 확정하고 지수와 서인국을 주연으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월간남친’은 연애 시뮬레이션을 통해 남자친구를 ‘구독’하는 신개념 로맨틱 코미디다. 지수는 가상현실에서 연애 인생 2회차를 꿈꾸는 웹툰 PD ‘서미래’ 역을 맡았다. ‘서미래’는 바쁜 일상 속에서 연애를 멀리하다가 가상 연애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는 인물이다. 서인국은 그의 직장 동료이자 라이벌 PD ‘박경남’으로 출연하며, 두 사람의 관계 속에서 벌어지는 감정 변화를 그릴 예정이다. 연출은 ‘술꾼도시 여자들’, ‘손해보기 싫어서’ 등을 연출한 김정식 감독이 맡는다.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특화된 연출로 현실적이면서도 공감 가는 작품을 선보여온 만큼, 이번 작품에서도 배우들과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된다. 지수는 지난 7일부터 순차 공개 중인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서 여주인공 ‘영주’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해당 작품은 좀비 아포칼립스를 배경으로 한 스릴러 드라마로, 공개 직후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뉴토피아’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상 최다 누적 시청자를 기록하며

배우 황우슬혜가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연애 사실을 공개해 화제입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공개된 영상에서 황우슬혜는 영화 ‘히트맨2’ 홍보를 위해 함께 출연한 배우 권상우, 이이경 그리고 개그맨 신동엽과 술잔을 기울이며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신동엽은 “요즘 연애는 안 하시냐”며 황우슬혜에게 질문을 던졌습니다. 이에 황우슬혜는 잠시 머뭇거리다 “사실 남자친구가 있다”고 깜짝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예상치 못한 황우슬혜의 고백에 권상우와 이이경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이이경은 “정말이냐, 말해도 되는 거냐”며 재차 확인했고, 권상우는 “대박이다! 얼마나 만났냐”며 궁금증을 쏟아냈습니다. 황우슬혜는 “1년 정도 만났다”며 “남자친구는 연예인이 아니고, 나보다 어리다”고 솔직하게 밝혔습니다. 이어 “내 나이에 연상을 만났다면 큰일 났을 것”이라며 웃음 섞인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특히 신동엽은 “남자친구분도 슬혜 씨를 여자친구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으로 짓궂은 장난기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황우슬혜는 “아닐 수도 있다”며 재치 있게 받아쳐 웃음을 더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황

‘나 혼자 산다’ 추억 소환! 한혜진, 전현무 사진에 “정신 차리게 생겼냐!” 찐 반응 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유튜브 콘텐츠 촬영 중 뜻밖의 상황에 휘말렸습니다. 바로 전 남자친구 전현무의 사진을 보고 욕설과 함께 분노를 터뜨린 것인데요! 6일 공개된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한혜진은 이시언, 기안84와 함께 펜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술자리 게임으로 ‘인물 퀴즈’를 진행하던 중, 이시언 차례에 마지막 문제로 전현무의 사진이 깜짝 등장했습니다! 이시언은 사진을 보자마자 정답을 맞히며 “정신 차려 누나!”라고 외쳤지만, 한혜진은 “정신 차리게 생겼냐!”라며 욕설을 섞어가며 격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예상치 못한 전현무의 등장에 당황한 한혜진은 “아 왜! 뭐하는 거야!”라며 소리를 지르고, 제작진에게 “진짜 너무하다”며 항의하는 모습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나 혼자 산다’ 공식 커플, 달콤했던 과거는 이제 추억 속에... 한혜진과 전현무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으로 활동하며 2018년 2월 공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당시 두 사람은 프로그램 안팎에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았지

22세 캐나다 출신 모델 브론윈 오로라가 80대 남자친구의 병상 옆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공개해 전 세계적으로 논란의 중심에 섰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브론윈은 최근 자신의 틱톡 계정에 병상에 누워있는 남자친구 옆에서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여러분, 저 (유언장에) 지분이 있어요.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는 자막이 포함됐다. ‘유머’라는 해명, 하지만 반응은 냉랭 영상 속 ‘플러그를 뽑아야 할까요’라는 표현은 생명 유지 장치를 끄는 것을 은유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유산 상속을 받기 위해 남자친구의 생명을 연장하지 않겠다는 유머로 해석됐다. 하지만 이 발언은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불러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선을 넘었다”, “유언장에서 제외돼야 한다”, “돈 때문에 할아버지와 만나는 게 분명하다”, “할아버지 가족들이 이 영상을 보면 무슨 생각을 할까” 등의 댓글을 달며 강도 높은 비판을 이어갔다. 평소에도 논란의 중심…“나이는 숫자에 불과” 브론윈은 평소에도 85세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며 나이 차이와 세대 차이를 소재로 한 유머 영상을 자주 제작해 왔다. 그녀는 돈 때문에 연애를 한다는 지적에 대해 “나이는 숫자에

걸그룹 시크릿 출신 배우 한선화가 독특한 주사를 고백했다. 한선화는 22일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술 마시고 전 남친에게 영상편지를 쓰다가 오열했다”고 밝혔다. 한선화는 “동료들과 술 마실 때는 즐겁지만, 집에 돌아가 혼자가 되면 기분이 센치해진다”고 털어놨다. 이어 속상할 일이 있을 때는 울면서 혼자 말하는 걸 촬영해 둔다고 전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한선화는 “나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해서 영상으로 남겨둔다”고 설명했다. 선배 배우 조정석은 한선화의 습관에 공감하며 “나는 술 마시고 녹음을 해둔다. 저희 직업군에 속한 사람들의 본능 같은 거”라고 이야기했다. 한선화는 남자친구와 헤어진 후 아이패드를 켜고 화상 채팅하듯 영상 편지를 썼던 ‘흑역사’를 고백했다. 카메라 앞에서 차마 하지 못했던 속마음을 털어놓고 오열했다고. 다음 날, 술 깨고 난 후 영상을 본 한선화는 “끔찍하고 민망했다”고 회상하면서도 “그게 아직 집에 있다. 우는데 얼굴이 청순하더라. 정말 너무 예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이 영상 공개를 요구했지만, 한선화는 새침하게 거절했다. 한편, 한선화는 “주량이 세지는 않은데 사람들 만나는 걸 즐긴다”고 털어놨다. 주로 맥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