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민니가 여름의 청량함을 가득 담은 일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민니는 12일 자신의 SNS를 통해 일상 사진 여러 장을 공유하며, 소소하지만 감각적인 여름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단발머리와 어깨라인, 여름 무드 가득한 스타일 사진 속 민니는 어깨를 드러낸 스트라이프 탑에 네이비톤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시원하고 트렌디한 여름 룩을 완성했다. 짧고 단정하게 다듬어진 단발머리는 그녀의 개성을 더욱 강조했으며, 특유의 담담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표정은 한층 더 깊이 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감각적인 공간과 아이템 매치 촬영 배경은 심플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실내 카페로, 회색톤 소파와 작은 소품들이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민니 옆에 놓인 미우미우 핸드백이 룩의 포인트로 자리잡으며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감각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꾸밈 없이 담백한 매력으로 시선 집중 민니는 화려한 스타일링보다는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룩을 선택해 한층 성숙해진 매력을 드러냈다. 댓글 창에는 “여름과 찰떡”, “단발 너무 잘 어울려요”, “화보 같다” 등 팬들의 반응이 줄을 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