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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류필립, 이번엔 ‘처제’와 챌린지 완벽 호흡...“날아다니네”
“형부인데 어색? 아니죠, 날아다닙니다” 가수 미나와 배우 류필립 부부가 류필립의 처제와 함께한 댄스 챌린지 영상으로 화제를 모았다.
지난 9월, 부부의 유튜브 채널 ‘필미커플’에는 “아내와 처제 사이에서 너무 어색한 형부. 어색한 게 아니라 날아다니네”라는 문구와 함께 쇼츠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세 사람은 절도 있는 안무와 완벽한 호흡으로 댄스 챌린지를 완성, 남다른 가족 케미를 드러냈다. 특히 류필립은 형부로서 다소 어색한 표정 속에서도 능숙한 동작을 선보이며 웃음을 자아냈다. “가족인데 불화설? 자주 못 봤을 뿐” 최근 미나·류필립 부부는 온라인상에서 제기된 시누이 박수지와의 불화설을 직접 부인하며 입장을 밝혔다.
두 사람은 “가족이니 불화가 생길 이유가 없고, 원래도 자주 보지 못했던 사이다”라며 오해를 일축했다.
박수지는 과거 미나의 도움을 받아 약 80kg 이상을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요요 현상으로 현재는 108kg까지 증가한 사실을 공개했고, 그가 부부의 유튜브 채널에 등장하지 않자 일부 네티즌들이 불화설을 제기했다. 박수지 “미나 언니 진심 절대 무시하지 않았다” 박수지는 지난 6일 직접 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남겼
2025.1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