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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호vs이수근, 감정싸움에 결국 촬영 중단...“지금 뭐하는 거야?”
무인도 레스토랑 초비상! 김대호의 치명적 ‘먹방 실수’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에서 김대호 아나운서가 손님 음식을 먹어버리는 돌발 행동으로 현장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2일 밤 9시 방송되는 ‘푹다행’ 50회에서는 김대호와 이수근, 오마이걸 미미, 하성운이 함께 무인도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셰프 레이먼킴까지 가세한 이날 에피소드는 ‘웃픈’ 위기 속에서도 극복의 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레이먼킴과 함께하는 한 끼…그러나 김대호의 ‘한 입’이 화근
입도부터 해루질까지 고난의 연속이었던 4인방은 손님을 위한 식사만큼은 완벽을 기하고자 힘을 모았다. 그 와중에 벌어진 김대호의 충격 실수는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그는 손님들에게 내놓을 음식을 ‘싹 다’ 먹어버리는 돌발 행동을 저질렀고, 이를 본 이수근은 “지금 뭐 하는 거야?!”라며 분노를 폭발시켰다. 그 순간 두 사람 사이에는 팽팽한 긴장감이 흐르며 현장은 냉각됐다.
미미도 멱살잡이 예감? “오늘 안에 터질 것 같아”
평소 긍정 에너지의 아이콘인 미미마저도 “오늘 안에 이수근과 김대호가 서로 멱살잡이할 것 같다”며 긴장된 반응을 보였고,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안정환,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