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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건, 여배우 SNS 근황서 여전한 ‘조각미남’ 비주얼...“역시 장동건 클래스”
배우 채시라가 영화 ‘보스’ 시사회에 참석하며 반가운 배우들과의 재회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간만에 혜은이와 영화 ‘보스’ 시사회 나들이.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던 박중훈 씨, ‘영웅신화’ 함께 한 동건이, 내 영화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상대역 김의성 씨, 나 닮은 유리, ‘여자만세’ 같이 한 나운이. 오늘 개봉한 ‘보스’ 영화계의 보스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중훈·장동건·김의성까지… 반가운 재회 공개된 사진 속 채시라는 영화계 동료들과 함께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녀는 박중훈, 장동건, 김의성, 유리, 나운이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중앙에 앉은 채시라를 기준으로 양옆에 자리한 박중훈과 장동건의 조합은 1990~200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 ‘보스’의 개봉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동건, ‘여전한 조각 비주얼’로 시선 집중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장동건은 단정한 올블랙 수트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
짙은 이목구비와 차분한 미소는 여전히 변함없는 ‘조각 미남
2025.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