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시라가 공개한 인증샷… 여전한 조각 미모에 감탄

사진 = 채시라 SNS
배우 채시라가 영화 ‘보스’ 시사회에 참석하며 반가운 배우들과의 재회를 공개했다.
채시라는 최근 자신의 SNS에 “간만에 혜은이와 영화 ‘보스’ 시사회 나들이. 오랜만에 너무 반가웠던 박중훈 씨, ‘영웅신화’ 함께 한 동건이, 내 영화 ‘네온 속으로 노을지다’ 상대역 김의성 씨, 나 닮은 유리, ‘여자만세’ 같이 한 나운이. 오늘 개봉한 ‘보스’ 영화계의 보스 되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박중훈·장동건·김의성까지… 반가운 재회

사진 = 채시라 SNS
그녀는 박중훈, 장동건, 김의성, 유리, 나운이 등과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며 오랜 우정을 드러냈다.
특히 중앙에 앉은 채시라를 기준으로 양옆에 자리한 박중훈과 장동건의 조합은 1990~2000년대 한국 영화의 황금기를 떠올리게 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영화 ‘보스’의 개봉을 축하하는 배우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장동건, ‘여전한 조각 비주얼’로 시선 집중
이번 시사회를 통해 오랜만에 근황이 공개된 장동건은 단정한 올블랙 수트에 뿔테 안경을 착용해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다.짙은 이목구비와 차분한 미소는 여전히 변함없는 ‘조각 미남’의 존재감을 증명했다.
팬들은 “시간이 멈춘 듯한 비주얼”, “40대 중후반에도 여전한 카리스마”, “역시 장동건 클래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장동건은 앞서 배우 김수로가 공개한 ‘신사의 품격’ 동료 모임에서도 근황이 포착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여전히 활발히 동료들과의 교류를 이어가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하고 있다.
채시라, SNS 통해 활발한 소통

사진 = 채시라 SNS
그는 여전히 변함없는 우아함과 품격 있는 이미지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오랜 세월 쌓인 동료애를 드러내며 영화계 선후배들과의 친분을 이어가고 있다.
김지혜 기자 kjh@news-w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