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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 대파 단면에서 ‘끈적한 진액’ 보이면? “돈 주고 세균 사는 겁니다”
마트 채소 코너에서 대파를 고를 때 대부분 가격이나 굵기만 보고 장바구니에 담는다. 하지만 무심코 집어 든 대파 한 단이 집안의 식중독 원인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은 잘 알려져 있지 않다.
겉보기에 멀쩡한 대파라도 특정 신호를 무시하면, 냉장고 안에서 빠르게 부패하며 다른 식재료까지 오염시킨다. 특히 잘린 단면에서 그 위험 신호를 찾을 수 있다.
잘린 단면에 진물이 보이면 이미 부패 시작 가장 먼저 피해야 할 것은 잘린 단면이 무르거나 끈적한 진액이 흐르는 대파다. 많은 이들이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이는 이미 세균이 번식하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다는 명백한 증거다.
이런 대파는 구매 후 하루 이틀 만에 상태가 급격히 나빠진다. 물러진 부위를 도려내고 사용한다 해도, 눈에 보이지 않는 세균이 이미 대파 전체로 퍼져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잎 끝이 누렇다면 신선도 적신호 단면과 함께 잎의 상태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잎 끝이 누렇게 변색되었거나 흐물흐물한 느낌이 든다면 신선도가 크게 떨어진 상태다. 이런 대파는 영양 가치가 낮을 뿐만 아니라, 보관 기간도 현저히 짧아진다. 좋은 대파는 흰 대 부분이 단단하고 탄력 있으며, 잎은 전체적으로 짙은 녹색을 띠고 꼿
2026.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