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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혼 3개월’ 이상민, 혼전 임신설에… “2세는 최대한 빨리”
‘알토란’에서 밝힌 속마음…“아이 빨리 갖고 싶다”
룰라 출신 방송인 이상민이 최근 화제를 모은 재혼 및 혼전 임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
1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알토란’에서 MC 이상민의 결혼 소식이 언급되자 출연진의 질문이 이어졌고, 이상민은 조심스럽지만 솔직하게 입장을 밝혔다.
이연복 셰프가 “신혼 생활은 어떠냐”고 묻자, 차유나는 “볼 때마다 표정이 너무 좋아지셨다”며 달라진 분위기를 언급했고, 출연진 모두 “확실히 밝아졌다”고 공감했다.
“혼전 임신 아니다”…빠른 결혼 배경 해명
레오 란타는 “혹시 2세가 생겨서 결혼한 것이냐”는 직설적인 질문을 던졌고, 차유나 역시 “이렇게 급하게 결혼한 건 뭔가 이유가 있는 거 아니냐”며 혼전 임신설을 제기했다.
이에 이상민은 “그런 의심을 많이 하시는데, 그런 건 아니다”라고 혼전 임신설을 부인했다. 이어 “2세는 최대한 빨리 갖고 싶다. 저도 아내도 아이를 무척 좋아한다”며 부부의 소망을 솔직히 전했다.
법적 부부 된 지 한 달…조용한 혼인신고로 결실
이상민은 지난 4월 30일, 10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재혼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특히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2025.06.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