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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안유진, “‘케데헌’ 보며 애국심 차올랐다”
“처음엔 한국 제작인 줄” 아이브(IVE) 안유진이 글로벌 화제작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를 보고 느낀 소감을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22일 공개된 온라인 채널 ‘채널십오야’의 콘텐츠 ‘나영석의 와글와글’에서 아이브 멤버들은 나영석 PD와 함께 다양한 토크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안유진은 “저는 처음에 한국에서 만든 줄 알았다. 그런데 미국에서 이런 주제로 했다는 게 너무 놀라웠다”며 “애국심이 차오르는 거다”라고 말했다. 고증 오류도 웃음 소재로 안유진은 작품 속 일부 설정이 실제 K팝 현실과 다르다고 지적했다. 그는 “남녀 아이돌의 합동 팬 사인회라든지, 리더가 독단적으로 컴백을 결정하는 장면은 고증 오류가 있다”며 웃었다. 또 “같은 리더로서 루미처럼 활동 끝내고 ‘난 안 되겠어!’ 하면서 신곡을 올리는 상상을 해봤는데 너무 끔찍했다”며 리더의 현실적인 고충을 덧붙였다. “‘골든’ 커버 잘했다” 응원 한목소리 이날 대화는 자연스럽게 안유진이 최근 선보인 ‘골든’ 커버 영상으로 이어졌다. 해당 영상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데헌’의 OST를 재해석한 것으로, 시원한 가창력이 팬들의 호평을 받았지만 일부에서는 후보정 논란이 불거졌다. 이에 나영
2025.0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