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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저튼 제쳤다”… 상만 12개 휩쓴 넷플릭스 ‘괴물 신작’ 정체
전 세계가 주목하는 시상식에서 트로피를 쓸어 담은 화제작이 등장했다. 넷플릭스 영국 오리지널 시리즈 ‘소년의 시간(Adolescenece)’이 그 주인공이다. 이 작품은 골든글로브에서만 4관왕을 차지하며 전 세계적인 신드롬이 허상이 아님을 입증했다.
골든글로브와 에미상 휩쓴 화제작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 시상식 현장은 ‘소년의 시간’을 위한 무대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해당 작품은 TV 미니시리즈 부문 작품상을 시작으로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여우조연상까지 주요 부문을 석권했다. 이미 지난해 에미상에서 8관왕을 차지했던 터라, 두 시상식을 합쳐 무려 12개의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기염을 토했다.
역대 최연소 수상자의 탄생
가장 눈길을 끈 것은 주인공 제이미 밀러 역을 맡은 배우 오언 쿠퍼의 행보다. 그는 지난 에미상에서 역대 최연소 남자 연기상 수상이라는 기록을 세운 데 이어, 이번 골든글로브에서도 남우조연상을 거머쥐었다. 오언 쿠퍼는 수상 직후 무대에 서 있는 것이 실감 나지 않는다며 감격스러운 소감을 전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하면서도 폭발적인 감정 연기를 선보인 그에게 평단의 찬사
2026.0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