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에스파 닝닝 ‘뼈말라 몸매’ 만든 다이어트 루틴…이것 안 먹었다
에스파 닝닝이 완전히 달라진 몸매로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데뷔 초 통통한 인상으로 친근한 매력을 주던 그는 최근 공개된 화보와 방송을 통해 ‘뼈말라 연예인’으로 불릴 만큼 극적인 변화를 보여줬다.
특히 닝닝의 다이어트 방식은 무리한 단식이나 극단적인 식단이 아닌,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루틴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그는 “요요 없는 체형 유지를 위해 단기간이 아닌 평생 가능한 습관을 선택했다”고 밝히며 다이어트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닝닝의 식단 변화는 명확했다. 그는 돼지국밥이나 순대국밥 같은 기름진 음식 대신 비계를 제거한 살코기 위주 식단으로 바꾸고, 치킨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1년에 한두 번 먹을까 말까 할 정도로 절제했다. 대신 고구마말랭이, 방울토마토 등 건강 간식을 즐기며 포만감을 유지했다. “기름기 없는 고기와 쌈 채소를 곁들여 먹으면 포만감은 충분하지만 체중에는 부담이 없다”는 그의 조언은 실용적이다.
또한 닝닝은 단식을 지양하고, 직접 만든 토마토 스튜나 브로콜리, 당근 등을 활용한 영양 균형 식단을 유지했다. 활동기에는 닭가슴살과 두부, 토마토 등을 중심으로 식단을 구성했고, 필요 시에는 건강 간식으로 허기
2025.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