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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대신 죽을 수도 있다’던 홍혜걸, 33년차 부부의 뜻밖의 고백
의사 부부 여에스더와 홍혜걸이 33년 결혼 생활에 대한 의외의 사실을 공개했다. 깊은 애정을 과시해 온 두 사람이지만, 정작 ‘키스’는 한 번도 한 적이 없다는 것이다.
이들의 고백은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 녹화 현장에서 나왔다. 늘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던 부부였기에, 이번 발언의 배경에 관심이 쏠리는 상황이다.
33년간 키스 없던 부부, 그 배경이 밝혀졌다
방송 녹화에서 여에스더는 “키스는 영화 안에서만 하는 건 줄 알았지, 현실에서는 상상도 못 했다”고 말하며 입을 열었다. 스킨십에 대한 부부 각자의 생각 차이가 30년 넘게 이어진 셈이다.
일상적인 스킨십에 대한 생각 차이는 현실 속 많은 부부가 공감할 법한 이야기다. 이들 부부 역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관계를 이해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애정 표현은 다른 곳에 있었다
두 사람의 독특한 관계는 연애 시절부터 남달랐다. 홍혜걸은 의료 세미나에서 만난 서울대 의대 선배 여에스더와 불과 94일 만에 결혼을 결심했다. 당시 그는 연애 경험이 전무했다.
연애 시절 홍혜걸은 여에스더와 한 번에 10시간 넘게 통화할 정도로 열정적이었다. 그는 “그땐 정말 시간 가는 줄 몰랐다
2026.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