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꿀팁
“환율 비싸서 여행도 못 가겠네”…1480원 시대, 외화 환전 싸게 하는 법
“환율 비싸서 해외 여행도 못 가겠네.”
원·달러 환율이 1480원대를 넘보는 고환율 국면이 이어지면서, 해외여행·유학·직구는 물론 달러·엔화 보유를 고민하는 사람들까지 ‘어떻게 해야 덜 손해 보고 환전하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환율이 10원만 달라져도 체감 비용이 커지는 만큼, 관건은 ‘언제’보다 ‘어디서, 어떤 방식으로’ 바꾸느냐에 있다.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몇 가지 원칙만 지키면 환전 비용을 눈에 띄게 줄일 수 있다. ‘매매기준율’만 믿으면 손해…우대율이 진짜 비용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개념은 은행 창구에서 보이는 숫자가 실제 매수·매도 환율과 다를 수 있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안내되는 ‘매매기준율’은 기준값에 가깝고, 개인이 외화를 살 때는 은행이 붙이는 스프레드(사실상의 수수료)가 더해진다. 이때 적용되는 ‘환율 우대’가 클수록 스프레드가 줄어들어 같은 원화로 더 많은 외화를 받을 수 있다. 결국 ‘환전 싸게 하는 법’의 핵심은 우대율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불리한 장소·시간을 피하는 것이다.
모바일 환전·분할 환전이 기본…공항은 ‘최소만’
첫 번째 실전 전략은 모바일·인터넷 환전을 기본값으로 두는 것이다. 주요 은행 앱의 ‘모바일 환전
2026.01.21